[유로FX 장중변동] 고가2576 저가2421 변동성55틱
이데일리ON 최원도 전문가는 “29일 유로FX 시장은 변동폭은55틱으로 그다지 크지 않았으나 급등과 급락하는 3번의 파동이 있었다. 아직은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권이라 투자자들은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 현재의 유로FX 시장은 여전히 골든크로스(5일선60일선 돌파)로 긍정적인 면은 있으나 아직 유로존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 2500선위로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흐름은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전 매매에 대해서는 “전일 중기 투자자는 지속유지 브리핑을 하였고 단기 트레이딩 은 5일선(2539) 이하 부근 매수하여 2565이상 이익실현하는 박스트레이딩 전략으로 운영하였으며 본 전략은 2~3일 유효하다. 현재 유로FX 금주수익율 은 47% 8월 수익율은 원금대비(1계약 470만원) 549% 수익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방 대응자들은 편안한 수익을 낼 것으로 보여지며 유로FX 중기는 지속유지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선물시황 투자전략 & KOSPI200 종합지수시황]
29일 국내선물 시장은 254.80으로 전일대비1.25p(+0.49%)상승 마감 하였다. 매수와 매도가 팽팽한 접전끝에 13시35분까지 중심선인 253.55지지하며 횡보를 하다가 외국인의 막판 매도물량 정리로 선물지수는 상방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데일리ON 최원도 전문가는 “현재의 선물지수는 253.55을 중심으로 봐야한다. 253.55 지지가 되는가에 따라 상방을 보는 포지션 매매도 가능하다. 그러나 253.55 이탈한다면 253.55 멀어지는 곳에서 매수하여 되돌림을 주는 타이밍을 노리는 전략으로 간다면 무리없는 수라고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적 분석에서는 “253.55가 중심으로 멀어지는 곳은 매도 가담하고 또한 아래로 멀어지는 곳에서는 매수가담 이익실현하는 간단하고 단순한 투자 방식을 사용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시장상황을 분석하며 “현재 종합지수는 나쁜편은 아니다. 전체 우량주들이 바닥에서 반등하고 있어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있다 할 수 있다. 다만 문제는 상승에 대한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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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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