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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기대감만으로는 부족한 시장..."이 전략"으로 뛰어넘는다!
작성자 : 장로드/배박사작성일 : 2012-08-30조회수 : 555 -
undefined챔피언스리그undefined자연스러운 조정…개별 종목에 집중 

이데일리ON 장상훈 전문가는 글로벌 증시에 대해 “미국 증시는 여전히 유효한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약후강 구조로 가다가 막판에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왔다. 미국 경제는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주택시장의 개선이 호재로 보이나 중요한 고용에 대해선 아직까진 부정적이다. 글로벌 증시는 31일 미국 버냉키 연준 의장 연설과 1일 라가르드 IMF 총재 연설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증시 상황에 대해서는 “글로벌 증시가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 국내 증시는 자연스런 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동안 그 조정은 불가피하다. 즉 현재 장세는 지수보다는 개별 종목 장세다. 특히 대선관련주의 순환매는 향후 3~4개월동안 계속 될 것이다. 5년전 대선이 있었던 2007년에도 8월부터 본격적인 대선관련주들이 시세를 분출하기 시작했다”라며 이화공영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

[선물옵션 융합]기대감만으로 부족…수익 지키는 매매 중요


이데일리ON 배찬수 전문가는 “이번물 시작과 더불어 급등분위기를 연출하여 월물초부터 개인투자들이 콜옵션에 지독하게 몰렸고 사실상 2주반 동안 기분나쁜하락이 지속되었다. 결국 전일도 시작은 그다지 상승할것같지않은 분위기엿지만 개인투자자가 전일에야 비로소 풋옵션에 몰리자 오후장에 삼전상승을 위주로 현물위주의 건실한 상승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지속되어오던 프로그램매수로 올린 것이 아니고 현물위주로 올렸기에 종가상 베이시스가 축소되면서 마감하여 콜옵션시세가 그다지 크게 나지도 않았다. 이번물 혹시나 큰하락이 아니냐고 겁먹은 일부 부정론자들을 조용하게 잠식시키고 여전히 시장은 언제든 힘차게 오를 수 있음을 과시하면서 마감하여 시황은 큰 의미가 없는 장이다”라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시장에서 가장 유효한 전략으로 제시하며 “지금 장은 위 아래 15포인트이상을 벌릴 수 있는 콘도르전략 외에는 뇌동매매만 하다가 손실이 나는 장이다. 전일부로 콜옵션은 약간 상승한 반면 풋옵션은 하루 만에 가격이 폭락하면서 풋옵션대박의 꿈도 물건너 갔으며 미국장도 견고하여 31일 잭슨홀연설 기대감이 팽배해 있다. 그러나 기대감만으로 부족함으로 이번물은 월15%수익에 만족하면서 수익금을 지키는 매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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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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