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단기급등으로 2,000P대 회복을 기대케 했던 증시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다시 1,900P 초반대로 하락하는 등 시장은 다소 불안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상반기 내내 코스피를 이끌었던 외국인이 순매수 기조로 돌아설 경우 2,000P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이어지면서 손실 만회를 위한 개인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이데일리의 증권 전문가방송 ‘이데일리ON(on.edaily.co.kr)’의 장상훈 대표는 “지금 주식시장은 혼자서 매매하기 힘든 장이다. 과거 일정한 기법만 가지고 매매했던 시대는 이미 끝이 났으며, 정확한 정보와 이를 분석하는 투자로드맵, 그리고 경험이 함께 가야 원하는 수익을 손에 쥘 수 있다”라며 “이제 막연한 기대감은 버리고 정확한 확률에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전 Go-Stop 타법 적중...오픈베이스, 노루페인트 수익
장상훈 대표는 투자로드맵 ‘장로드 실전 Go-Stop 타법’을 적용한 매매로 높은 적중률을 보이며, 실제로 정확한 기준과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인시켜주었다. 지난 8월 20일 매수한 의 경우, 장로드 실전 Go-stop 타법 중 낙폭과대 캐치법을 적용해 1,570원에 매수 후 현재 3연상, 56.9%의 수익을 기록 중이다. 역시 낙폭과대 캐치법의 20일선 지지로 8월 23일 5,170원에 매수 후 8월 27일 6,100원에 절반 매도로 17%의 수익을 챙겼고 나머지는 32%의 수익으로 홀딩중이다.
장대표는 “최근 시장의 선순환을 이용한 매매로 단기 급등주의 순환 주기를 파악한 매매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우리들생명, 우리들제약, 다믈멀티미디어, 오픈베이스, 노루페인트, 비트컴퓨터, 동일벨트 등을 중심으로 순환 매매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매매에 숨은 원리에 대해 “이는 장로드의 실전 Go-Stop 타법의 시소게임의 법칙으로 무궁화처럼 한 쪽이 피면 다른 쪽이 지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또한 알려진 것이 아닌 새로운 이슈를 미리 선정하여 매매 맥점을 잡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3~4개월 동안 우리 시장에서 수급이 제일 많은 종목들 매매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슈전 선취매로 스윙 위주 매매 유리할 것
마지막으로 장상훈 대표는 현재 매매에서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사항을 지적하며 “가치적 기법과 차트적 기법에 모멘텀이라는 이슈가 크게 적용되는 시장이다. 복합적인 변수와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혼자서 매매하기 보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좋으며, 리스크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이슈 전 선취매로 스윙 위주의 매매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장로드의 '실전 Go-Stop 타법'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