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투자전략팀] 1800P 붕괴 속에 상당한 위험구간에 진입되었으나 주봉상 종가기준 1800P를 회복하며 기사회생하였다. 1800P 주봉상 붕괴는 중심축이 무너지는 것이기에 절대적으로 지지했어야 했는데 주중 붕괴되어 종가상 회복 못하였으면 하락화살표가 그대로 적용되었을 것이다.
이데일리ON 정홍주 실장은 20일선 돌파 전까지는 경계인데 20일선 돌파 속 외국인이 대량매수까지 유입되어 일단 하방경직의 수급바닥은 형성 되었다고 판단 할 수가 있으며 20일선 돌파 후 지지가 되어야 첫 바닥이라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30일 20일선 지지가 예상되는 구간으로 첫 바닥과 함께 수급이 안정되었기에 테마, 종목 장세는 편안하게 진행이 가능해 보인다고 전망하며 “대형우량주는 낙폭과대 반등형으로 연속 상승한 상태에서는 무리한 추격매수자제 반락 시에만 손절가를 잡고 매매가 가능하며 2000P 가 넘어가야 대형주는 상승전환으로 인식하며 안정적 매수가 가능하다” 라고 말했다.
정실장은 유럽중앙은행 총재의 "유로존 지키기 위해 모든 것 하겠다" 발언은 투자심리를 안정시켰으며 경기 추가 부양책은 8월2일 ECB회의에서 발표 예정으로 7월31일 미국의 FOMC 회의에서 또한 긍정적인 발언을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이에 따른 종합주가지수는 당분간 안정적 흐름이 예상되는 흐름이다” 라고 전망했다.
그는 “옵션만기 포지션 또한 외국인 상승포지션이라 당분간 8월 2번째 목요일까지는 큰 문제 없는 흐름일 가능성이 존재하나 이후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포지션은 아직 하락이며 지수 일봉 여전히 역배열과 주봉 역배열 상태로 되반락의 여지는 남아 있는 상태로 하락추세가 완료 되기 전까지는 항상 경계해야 한다” 라고 당부했다. 또한 “여전히 강세장이 아닌 약세장 흐름 속 강한 반등이라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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