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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1800P 붕괴가능성 얼마나 되나?
작성자 : 강남큰손작성일 : 2012-07-23조회수 : 725 -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분석]

또 다시 유럽발 악재가 붉어지며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폭락 속에 독일증시도 꽤 큰 하락폭이 나왔다. 아직은 아주 위험한 국면은 아니지만 전저점 붕괴의 위험이 다시 위협받고 있기에 추세이탈시 전저점 위협에 대한 경계를 해야할 것이다.

미국의 3차 양적완화 버금가는 경기부양책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으며 이에 향후 경기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속에 주가는 길게 면 상승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이지만 단기 충격적인 하락이 있어야 그러한 카드를 꺼낼 것으로 생각된다. 경기가 좋다면 카드를 꺼낼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단기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보이면 바로 경계모드로 들어가며 리스크 관리를 해나가며 매매를 해야 다.

그리스의 긴축 이행도 또한 잘되야 하는데 자산매각에 대하여 적극적이지 않아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이행도 또한 우려가 생기고 있는 상태이다.

스페인 역시 동부의 발렌시아 지방정부가 "유동성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며 20일 중앙정부에 긴급 금융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는 소식으로 인하여 급락현상을 맞이 하였는데 충격적인 하락폭이다. 제는 긴급 유동성 지원을 요청하는 지방정부가 발렌시아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유럽발 악재가 다시 붉어지며 하락폭이 상당한 걸로 보아 이상징후가 포착되었기에 일단 경계모드로 들어가며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다. 주식은 예측을 하며 예상에 맞춰 전략을 짜기보다는 현재 움직임을 보고 현구간에서의 최선의 방법을 찾아 매매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차트상으로 보아도 코덱스 인버스가 코덱스 레버리지 보다도 상승확률이 높은 정배열 상태의 중장기 골든크로스와 월봉상 쌍바닥을 형성하였기에 또한 수급도 월등히 좋아 지수 추가하락에 대비해야 할 것이며 지수의 바닥형성을 확인해야 한다.

물론 유동성장세의 3차 상승파동의 3번째 부자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항상 생각해야 하지만 기회가 오고 있는 것일 뿐 아직 온 것은 아니기에 향후 오면 그때 가서 기회를 맞이하면 될 것이다.

코스피




주봉의 변곡점에 해당되는 구간이다. 5월 11일 단기 척추가 부러지며 급락을 맞이하였는데 역시 하락신호 화살표가 적중하였다. 월봉의 추세는 붕괴된 상태로 여전히 약제장 속에서 단기 반등만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1차 1800P, 2차 1773, P 3차 1730P, 4차 1637P 로 월봉의 쌍바닥 패턴까지도 생각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업종과 종목]

역시 지금 시기는 대선테마주 밖에 없는 시기이며 이번 한 해의 꽃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반기는 더욱더 대선시기가 다가오기에 관련주의 움직임이 극과 극을 달릴 것이다.

현재는 일단 안철수테마가 가장 강하기에 안철수테마주 위주 우성사료(006980), 한국정보공학(039740) 위주로 매매가 유리해 보이며 안철수테마주가 단기 매도권 근접하고 있기에 매매요령만 잘지키며 매매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내수주 현대에이치씨엔(126560)같은 종목은 저평가 우량주로 직장인 매매종목으로 하기 편하다.

이렇게 지수와 최대한 관계가 덜한 종목위주로 매매를 해야 할 것이며 경기민감주 조선, 철강, 기계, 화학 등등 지수와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목은 지수 강세장 혹은 진바닥을 형성하기 전까지는 매매를 자제해야 할 것이다.

*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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