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기술적 반격을 노려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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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2-07-09조회수 : 2,719 - | ||||||
[김성세 대표의”상한가의 조건”] 코스피 지수 1858.20포인트 마감 0.92% 하락 코스닥 지수 497.21포인트 마감 0.03% 하락 1. 실물 경제 침체 우려감 부각 2. 1850선 지지 흐름 3. 외국인 5일 연속 순매수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외국인 매수,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 종이목재, 의료정밀, 음식료업, 의약품 등 상승 마감 전기전자, 섬유의복, 은행, 서비스업, 운수장비, 제조업 등 상승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마감 SK하이닉스, KT&G, LG생활건강, LG디스플레이, 호남석유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LG화학,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외국인의 5일 연속 순매수가 유입되었지만 단기 상승에 대한 차익물량과 글로벌 경기 침체 불안감이 작용하면서 하락흐름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7.29포인트(0.92%) 하락한 1858.20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최근 유럽중앙은행(ECB)이 7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하고 중국이 1년 만기 대출금리를 낮추면서 향후 유동성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상존하는 가운데 오히려 경기 침체 우려감이 심리를 자극시키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투자의견] 실적시즌 본격화 이번주 주식시장의 관심은 2분기 실적시즌을 맞이하여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지난주 삼성전자의 2분기 예상 실적 발표를 하였는데 이로써 본격적인 실적시즌이 시작되었다. 이미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을 상태에서 부진한 기업들의 실적에 대해서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여지며 오히려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적의 호조를 보인 업체들의 강세를 미리 점쳐 볼 필요가 있다. 한편 이번주에도 여러 경제 이슈가 많이 있는데 특히 중국 경제지표 발표, 유럽연합(EU) 재무장관회의 등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진다. 9일에는 유로존 재무장관회의가 있고 10일에는 EU 재무장관회의가 있다. 유로존 및 EU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정상회의에서 합의했던 내용 중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을 열어 둔다. 중국에서의 경제지표도 시장의 예상치가 높은 만큼 기대를 가져 볼만 하다. [기술적 흐름] 기술적으로 보면 심리적 지지라인인 1850선에서 기술적 지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반격시도를 예상해 볼 수 있다. 이번주는 기술적 상승이 충분히 기대가 되고 있는데 1900선 정도가 여전히 기술적 저항이 있는 만큼 그 부분까지의 상승을 노려보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이후 지수 상황과 대외적인 변수를 참조해 볼 필요가 있다. [결론] 이번주에는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질 가능성이 높고 기술적 반등이 시도될 자리로 보여지고 있기 때문에 매매에 집중하면 충분히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나올 수 있는 재료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의 추이를 지켜 볼 필요가 있다. 대체적으로 현재 구간에서는 기술적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따라서 현 구간에서는 기술적 매매를 활용하여 저평가된 우량주와 실적 호전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징적인 종목을 살펴보면 여전히 테마주와 개별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비츠로시스(054220), 신우(025620), 현대피앤씨(011720), 웨이포트(900130), 경봉(139050), 후너스(0141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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