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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시장은 새로운 추세를 만든다 "또 한번의 기회"
작성자 : 대자연작성일 : 2012-06-25조회수 : 3,452 -
[이광희 소장 '미래를 여는 투자']

[시황분석]

5월 고점 2001.11에서 1776.85까지 하락하며 단기 바닥을 만든 지수는 6월들어 저점대비 131.34 포인트가 상승하며 5월 이후 하락폭의 약 60% 를 회복하고 다시 하락변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6월 상승분의 50%정도를 반납한 흐름입니다.

유럽 위기에 대한 소식이 계속 지수상승에 부담을 주고 있고, 미국이나 중국의 경기문제도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우리 증시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시장이 가지고 있는 옵션의 투기적 승부가 주가의변동성을 더욱 키우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오는 28, 29일 열리는 EU정상회의에서의 위기해법이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시장은 여전히 단기 변동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미 한차례 고점을 높이며 그리스 위기에 대한 안도랠리를 보인 흐름을 이어 저점도 높아지는 모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위 아래가 열린 1845-1905의 1차 채널과 1830-1930으로 확장되는 2차 채널에서의 단기 변동을 예상해볼 수 있으며 6월 최저점을 단번에 붕괴시키는 급락흐름의 가능성을 크지 않을 거으로 전망합니다.

[투자전략]

지난 주말의 단기급락에 따른 변동성은 바닥을 확인하며 새로운 상승추세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준비가 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하반기를 주도할만한 업종과 종목을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6월 반등국면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그동안 낙폭이 컸던 화학, 철강, 건설 등의 대표종목들이 저점 대비 상당한 상승탄력을 보여주며, 향후 하반기 지수 랠리가 온다면 탄력이 커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장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IT업종과 자동차의 경우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핵심 부품 종목을 중심으로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대형주에 비해 중소형주의 상승탄력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하반기 랠리의 가능성에 대비하여 KODEX 레버리지에 대한 관심과 함께 낙폭이 컸던 SK이노베이션 GS건설 S-Oil 등 대형주와 단기 급등 이후 쉬어가기 하며 눌림을 주는 종목들로의 단기 관심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관심종목]
진양화학(051630) 유성티엔에스(024800) 유비케어(032620) 나이벡(138610) 삼성출판사(068290) 티모이앤엠(037340) LG전자(066570) SK이노베이션(096770)

* 이광희 소장(대자연)은 이데일리ON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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