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기술적 반등을 기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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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2-06-25조회수 : 1,742 - | ||||||
[김성세 대표의”상한가의 조건”] 코스피 지수 1847.39포인트 마감 2.21% 하락 코스닥 지수 485.19포인트 마감 강보합 1. 미증시 하락 영향 2. 1850선 이탈 3. 외국인 선물, 현물 동시 매도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매수, 외국인,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 전기가스, 의료정밀 등 상승 마감 전기전자 3% 이상 급락, 운수장비, 철강금속, 제조업, 금융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마감 한국전력, 롯데쇼핑, 대한항공, 이마트, 삼성엔지니어링, 엔씨소프트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신한지주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도와 특히 외국인의 현물, 선물 동시 순매도 영향으로 기술적인 지지선인 1850선을 하락 이탈하는 흐름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41.76포인트(2.21%) 하락한 1847.39로 마감했다. [투자의견] 미국 경기 지표 부진 최근 미국 경기 지표 부진 영향으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비농업부문 고용이 크게 줄어들어 고용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증감이 마이너스 수준이었고 현재는 7만 명 내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제조업 지수 역시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는 분석인데 현재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는 하락세이지만 항목 중 제조업 지수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신규주문-재고지수는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의 경기지표를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이고 오히려 시중 유동성 증가에 초점을 맞춰 생각해 본다면 향후 경기는 긍정적이라는 의견이다. 다만 7월 초 발표 예정인 고용 지표와 ISM제조업 지수의 흐름은 여전히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한편 다음 주 EU 정상회담에서 그리스 긴축 재협상 문제와 스페인 재정위기의 해법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사실도 주목해 볼 부분이다. [기술적 흐름] 기술적으로 보면 기술적 지지라인인 20일 이평선 즉 1850선을 이탈한 상황은 좋지 못한 것으로 보여지지만 지난 시간 지지밴드의 연속성으로 본다면 아직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오히려 현재 유로존의 문제 해결 해법과 미국 시장의 향후 경기회복에 초점을 맞춘다면 이번주 상승도 충분히 기대가 되고 있다. [결론] 이번주는 유럽 정책 이벤트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특히 28, 29일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유럽 재정위기의 해법이 논의가 될 것인지 주목해 보기 바란다. 변수도 물론 있지만 지금까지의 과정을 살펴 보면 이번주 초중반까지는 대체적으로 기술적 반격을 시도할 것으로 본다. 단기 하락이 이어진 만큼 단기적인 반격을 예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현 구간에서는 기술적 매매에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며 아울려 종목 자체가 보유한 호재에 의해 지수와 무관하게 움직여 주는 종목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종목 발굴에 힘써야 할 것이다. 특징적인 종목을 살펴보면 여전히 테마주와 개별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주연테크(044380), 대신정보통신(020180), 삼목에스폼(018310), 에넥스(011090), 엠텍비젼(074000), 승화산업(052300) 상한가 혹은 급등을 기록하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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