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코스피, 추가 상승이 충분히 가능하다
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2-06-08조회수 : 1,856 -
[김성세 대표의”상한가의 조건”]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847.95포인트 마감 2.56% 상승
코스닥 지수 466.18포인트 마감 2.08% 상승

1. 유럽, 미국 경기 부양 기대감
2. 1850포인트 근접 20일선 저항
3. 외국인 순매수 전환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기관 매수, 개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
전기전자 4%급등, 은행, 제조업, 서비스업, 운수장비, 건설업 등 상승 마감
보험업 하락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신한지주 등 상승 마감.
삼성생명, KT&G, 삼성화재, 롯데쇼핑, 강원랜드, 삼성테크윈, 삼성카드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과 기관의 매수세가 가세하면서 20일 이평선을 장중 돌파하는 강한 흐름을 나타내며 상승흐름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46.10포인트(2.56%) 상승한 1847.95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가 유럽중앙은행(ECB),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큰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전기전자 4%급등, 은행, 제조업, 서비스업, 운수장비, 건설업 등 상승 마감했고 보험업만이 하락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 마감하였는데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신한지주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생명, KT&G, 삼성화재, 롯데쇼핑, 강원랜드, 삼성테크윈, 삼성카드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미국, 유럽 경기부양 기대감


버냉키 FRB 의장은 7일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경제위원회에서 경기상황과 정책에 대해 연설할 예정인데 경기가 악화할 경우 추가적 조치를 밝힌 바 있어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경기 부양의 카드로 가능성이 제일 높은 것은 이달 종료되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장단기 채권 교환 프로그램)의 연장이다.

다른 방식도 논의되고는 있는데 중요한 것은 어떤 방식으로든 경기부양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ECB의 추가 부양책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CB의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스페인 은행부실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ECB는 국채매입 프로그램 재개와 같은 비전통적 조치와 병행하여 기준금리 인하 역시 검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향후 증시의 심리가 좋아지고 있는 만큼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볼 만 하다.

[기술적 흐름]

기술적으로 보면 지난 저점이 지지된 상황에서 외국인, 기관의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시원스러운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다만 20일 이평선을 뚫어 올리지는 못했다는 점이 아쉽지만 거래량이 살아나고 있고 갭상승이 나온 만큼 향후 갭상승 하단부가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현 구간에서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장을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

[결론]

추가적인 상승이 충분히 가능한 모습이다. 하락이 컸던 만큼 추가적인 상승은 더욱 이어질 전망이다. 대체적으로 지수의 상승이 이어진다면 대략 1900포인트까지는 충분히 가능한 흐름이다.

종목별로 기본적인 분석상 가격 메리트가 큰 종목이 상당히 많아진 상황이기 때문에 기술적 흐름을 잘 활용해서 매매해 본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특징적인 종목을 살펴보면 여전히 투기적인 저가주와 개별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신일산업(002700), 케이디씨(029480), 씨씨에스(066790), 제너시스템즈(073930), 코메론(049430), 유성티엔에스(0248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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