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인터넷 게임주, 바이오주" 선전 눈에 띄어 | ||||
---|---|---|---|---|
작성자 : 정지우작성일 : 2012-06-01조회수 : 1,513 - | ||||
[정지우 전문가의 '로열패밀리'] 유럽재정위기 속에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5월 증시가 마감됐다. 좀처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는 않지만 개인과 기관의 힘으로 1800p 초반에서 하방경직을 보여주며 종가로 5일선을 회복 체력이 강해지고 있는 흐름이다. 특히 코스닥의 상대적 강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일단 그리스의 6월 중순 총선이 있기 전까지는 불확실성이 남아있으며, 당분간은 지수의 급격한 연속적인 상승을 기대하면서 지수 장세를 기대하기 보다는 중소형주 종목장세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일단 업종별로는 역시 실적이 뒷받침되는 자동차, IT업종이 우선 관심대상으로 볼 필요가 있어 보이고, 개별 인터넷 게임주들의 선전도 눈에 띈다. 또, 바이오주들의 반등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아직 유럽재정위기가 안정되고 본격적인 지수 반등세가 이뤄질 가능성은 작은 만큼 대형주의 공격적인 투자는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며, 지수는 1800p 이하로 추세가 붕괴되지 않는 선에서 개별 종목테마 장세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관심종목] 에스코넥(096630), 대신정보통신(020180), 써니전자(004770), 대성파인텍(104040), 비트컴퓨터(032850) * 정지우 전문가는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로열패밀리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종목 장세에 집중 "시간이 필요하다" |
||||
이전글 : "지수지지권∙호재∙악재" 상황별 투자전략은? | ||||
다음글 : 거래량이 아쉽지만 "추가 상승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