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이미 예고된 글로벌 모멘텀 부재에 따른 심리도 악화 그리고 그리스 등의 재탕식 악재와 신규악재의 연속적 부담감이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어, 당분간 시장호재보다는 악재가 지속적으로 시장의 상승시도를 제한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주가조정과 관계없이 자기만의 시세 또는 강력한 모멘텀을 동반한 개별주들은 이번 하락을 통해 급반등하며, 서서히 큰 움직임도 기대되는 만큼 삼성전자나 현대기아차그룹과 관련된 중소형 스몰캡 종목들을 주의 깊게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모 애널리스트는 현 장세에서 대안이 될 수 있는 종목들에 대해 다음과 같은 진단 의견을 밝혔다.
▷ 호텔신라
호텔신라는 내수와 여행 관련 우량주에 속한 기업이다. 최근 시장의 하락에 따른 조정으로 5만원을 하향 이탈해 주며 가격면에서 매력적인 구간에 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 외국인과 기관이 1년 이상 대량매수를 한 종목으로 향후 일본,중국 여행객 수요 및 한류 수혜 그리고 국제회의 유치 등과 관련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기대된다. 또한 4년 연속 흑자와 사상최대실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현 구간인 5만원 부근에서 매수가 유효해 보이며, 손절가격은 4만4500원 그리고 목표가는 5만5000원 이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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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
이번 주가 조정으로 우량주가 전체적으로 급락을 피할 수 없었던 가운데 IT관련 업종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결국 시장이 다시 반등파동을 받는다면, 당연히 우량주의 레벨업이 나와야 하는 구간으로 판단되며, 이때 삼성그룹관련 대형주의 매기가 크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스마트폰 관련 최대 수혜 종목으로 손꼽히는 이 종목은 현재 너무나도 저평가된 가격구간까지 내려와 있다. 매수가격은 9만3500원, 손절가는 8만5000원 이탈시 물량 축소로 대응하면서 목표주가는 11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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