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지수 반격을 이용한 종목별 대응에 주력
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2-05-23조회수 : 922 -
[김성세 대표의”상한가의 조건”]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828.69포인트 마감 1.64% 상승
코스닥 지수 461.45포인트 마감 2.80% 상승

1.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
2. 1800포인트 돌파 5일선 회복
3. 외국인 15일 연속 순매도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매수, 외국인,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상승 흐름.
건설업 3% 급등, 증권, 전기전자, 금융업, 기계, 은행 등 상승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LG화학, 신한지주, SK하이닉스, KB금융 등 상승 마감.
POSCO, 현대모비스, LG생활건강, 현대글로비스, 한국타이어, 이마트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외국인의 연속적인 매도세에 불구하고 개인의 적극적인 매수에 힘입어 5일선을 회복하며 상승흐름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29.56포인트(1.64%) 상승한 1828.69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2일 연속 상승흐름을 이어가면서 1800포인트 위로 복귀하였다. 이는 전날 뉴욕증시가 그리스 우려 완화와 중국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상승 마감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특히 건설업 3% 급등하였고 증권, 전기전자, 금융업, 기계, 은행 등도 2% 넘는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 마감하였는데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LG화학, 신한지주, SK하이닉스, KB금융 등 상승 마감했고 POSCO, 현대모비스, LG생활건강, 현대글로비스, 한국타이어, 이마트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유럽리스크 완화 및 중국 기대감

지수는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과 유럽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 큰 폭의 상승을 이끌어냈다. 그리스 총선 이후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재부각되고 말았는데 이로 인해 국내외 증권 시장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여주었었다.

특히 미국 증시만 봐도 이달에만 1조달러 규모의 자금이 증발했다. 전체 글로벌 증시를 보면 4조달러 규모가 하락하였다.

최근의 악재를 돌이킬만한 재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유럽리스크에 대한 부담감이 완화가 된 상태이며 중국에서도 호재가 전해졌다.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는 성장을 위해 경기부양에 좀더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히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을 통해 내수를 부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 앞서 독일과 프랑스의 두 재무장관은 유럽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만큼 단기적인 추가 상승을 기대해 볼만 하다.

[기술적 흐름]

일단 단기 하방 추세를 그려가는 가운데 5일선을 회복한 것은 의미 있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 지속적인 하락국면에서 기술적 반등정도이며 앞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많다. 중요한 것은 외부적인 요인이며 최근까지의 과정을 보면 지난 시간 보단 다소 안정감이 있는 흐름이기 때문에 추가 상승도 고려해 볼만 하다.

[결론]

골이 깊으면 산도 높다. 그 동안 하락세가 지속된 가운데 가격메리트를 형성한 종목도 상당히 많이 늘어난 형국이다. 종목별로 보면 기술적 흐름이 좋은 종목과 테마주의 강세가 뚜렷하다.

이러한 흐름은 종목별 매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하며 의미 있는 외부적인 긍정적 시그널도 포착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종목에 더욱 집중한다면 좋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특징적인 종목을 살펴보면 정치 테마주의 강세가 여전한데 우리들제약(004720), 우리들생명과학(118000), 오픈베이스(049480)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였고 개별 종목도 성호전자(043260), 디지아이(043360), 아이디에스(078780) 등도 강세를 보이며 상한가에 안착하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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