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기술적 반등" 기대되는 이유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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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2-05-18조회수 : 1,124 - | ||||||
[김성세 대표의”상한가의 조건”] 코스피 지수 1845.24포인트 마감 0.26% 상승 코스닥 지수 468.13포인트 마감 0.67% 상승 1. 삼성전자 약세 지속 2. 그리스 등 유럽 리스크 3. 외국인 12일 연속 순매도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기관 매수, 외국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상승흐름 우세. 전기가스, 화학, 건설업, 운수장비, 증권, 제조업, 서비스업 등 상승 마감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음식료업, 금융업, 통신업, 보험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혼조세 기아차, 현대중공업, LG화학, SK하이닉스,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POSCO,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삼성생명, SK텔레콤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외국인의 연속적인 매도세에 불구하고 기술적 반등에 성공하면서 상승흐름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4.71포인트(0.26%) 상승한 1845.24으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2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한 외국인의 물량을 받아내며 7일 만에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상승흐름 우세한 가운데 전기가스, 화학, 건설업, 운수장비, 증권, 제조업, 서비스업 등 상승 마감했고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음식료업, 금융업, 통신업, 보험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혼조세를 기록한 가운데 기아차, 현대중공업, LG화학, SK하이닉스,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POSCO,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삼성생명, SK텔레콤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그리스 유로존 이탈 리스크 최근 그리스의 문제가 심각하게 부각되고 있다. 다음달 17일 2차 총선을 통해 사태 해결을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긴축이행을 반대하고 모라토리엄 선언을 주장하는 좌파정부의 수립이 현재로선 가장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여전히 힘든 상황이 되고 있다. 모간스탠리 출신의 저명한 외환 애널리스트인 옌은 그리스가 어느 단계에 이르면 유로존을 떠날 가능성이 99%라고 전하고 있고 앞으로 2달 내로 그렉시트가 발생할 가능성은 60%에 이른다고 전망했다. 만일 그리스가 유로존 이탈을 하게 된다면 유럽과 글로벌 경제가 입게 될 손실이 막대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중인 상황이다. 따라서 향후 유럽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 최근 지수의 하락을 더욱 부치기고 있는 것은 역시 삼성전자의 약세흐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대만 디지타임즈가 애플이 일본 엘피다에 모바일 D램을 주문했다고 보도하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기전자 종목에 대한 우려감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는 과도한 우려라는 반응이며 보도자체에 대한 신뢰성이 약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유는 엘피다와 삼성전자의 기술격차가 크고 엘피다와 애플은 이미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기술적 흐름 일단 단기추세가 이탈한 상황인 만큼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만 지난 1월의 지수라인에서 십자선 봉이 출현한 상황인데 이는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며 하락이 깊은 상황에서 나왔다는데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그 동안 전기전자종목과 화학주 등을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하락이 깊었던 상황이기에 전체적으로 보면 기술적 반등을 노려볼만하다. 특히 결론적으로 보면 매도를 나타냈지만 외국인이 장중 매수세를 지속했던 점도 긍정적으로 해석해 본다. 결론 종목별로 보면 기술적 흐름이 좋은 종목이나 실적이 호전된 종목들 중심으로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그나마 단비가 되고 있다. 저가주나 테마주의 강세는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종목별 대응에 주력한다면 수익을 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아직은 지수의 바닥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현 구간에서는 짧은 대응이 필요하며 해외변동성에 지속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특징적인 종목을 살펴보면 소형주의 강세가 여전한데 팜스웰바이오(043090), 코리아나(027050)를 비롯하여 와이즈파워(040670), 원풍물산(008290), 서희건설(035890), 지엠피(018290), 스템싸이언스(066430) 등이 강세를 보이며 상한가에 안착하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 공개강연회 안내 [대세상승장 대비 고수익 내는 실전매매 노하우] - 5월 19일 오후 2시 공덕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 문의: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개별장세 지속...종목별 대응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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