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개별장세 지속...종목별 대응 이렇게
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2-05-11조회수 : 862 -
[김성세 대표의”상한가의 조건”]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944.93포인트 마감 0.27% 하락
코스닥 지수 494.27포인트 마감 0.55% 상승

1. 기준 금리 동결
2. 120일 이평선 이탈
3. 외국인 연속 순매도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기관 매수, 외국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흐름.
건설업, 종이목재, 유통업 등 상승 마감
통신업,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전기가스, 증권, 음식료업, 보험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
현대중공업, LG화학, SK하이닉스, LG전자, 삼성물산, KT&G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기아차, POSCO,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삼성생명, SK텔레콤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단기 하락흐름을 이어가며 1950선을 이탈하면서 추가적인 조정흐름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5.36포인트(0.27%) 하락한 1944.93으로 마감했다.

최근 유럽의 리스크가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7일 연속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지수는 약세흐름을 면치 못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건설업, 종이목재, 유통업 등 상승 마감했고 통신업,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전기가스, 증권, 음식료업, 보험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현대중공업, LG화학, SK하이닉스, LG전자, 삼성물산, KT&G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기아차, POSCO,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삼성생명, SK텔레콤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중국 지표 호조

중국의 무역지표가 호조를 보였다. 중국의 4월 무역흑자는 184억달러로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했는데 수출이 부진한 흐름이지만 수입이 전년대비 0.3% 증가에 그치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중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대비 상승한 53.3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중국 경기가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는 결론이다. 11일에는 중국의 4월 소비자생산자물가,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소매판매, 신규대출 등의 지표 등이 예정되어 있는데 결과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미국 3차 양적완화 주목

세계 최대 채권투자 펀드인 핌코와 세계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미국 중앙은행(Fed)이 3차 양적완화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Fed가 6월 회의에서 추가적인 통화 완화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최근 프랑스와 그리스 선거에서 좌파가 승리하면서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Fed가 양적완화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음달 19, 20일에 열리는 정책회의에서 추가적인 통화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기술적 흐름

120일선을 이탈한 상황인 만큼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만 봉의 형태가 십자선의 모습인데 이는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며 하락이 깊은 상황에서 나왔다는데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그 동안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하락이 깊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기술적 반등을 노려볼만하다.

결론

종목별로 보면 저가주나 테마주 장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종목별 대응에 주력한다면 수익을 내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당분간은 지수의 바닥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연출될 것이기 때문에 현 구간에서는 역시 방망이를 짧게 쥐고 매매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특징적인 종목을 살펴보면 소형주의 강세가 여전한데 와이즈파워(040670), 페이퍼코리아(001020), 텔레필드(091440), 다우데이타(032190), 신창전기(012860), 이건창호(039020) 등이 강세를 보이며 상한가에 안착하였다.



이제 새로운 제2의 와이즈파워를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전글 : "실적 기대주, 낙폭과대주" 관심권 종목은?
다음글 : 손대상의 수급편지 "자신 있는 매매만"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

 -   - 

일회성 광고성 문자 수신에 동의합니다.
입력한 연락처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으며, SMS발송 후 폐기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