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손대상의 수급편지 "자신 있는 매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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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대상작성일 : 2012-05-10조회수 : 450 - | ||||
[손대상 전문가의 '추수투자클럽'] 참 재미없는 시장입니다. 하루하루가 힘든 시장이기도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사람과 돈을 못버는 사람들의 차이가 이런 시장에서 다릅니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해야 할 시기와 하지 말아야 할 시기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으로 돈을 못 버는 사람들은 작은 수익에 급급한 나머지 매매를 해서 지속적인 손실을 냅니다. 결국 시장이 돌아설 때, 원금에서 손실을 본 사람들은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원금을 지킨 투자자들은 수익을 내는데 노력을 합니다. 이 차이가 결국은 수익의 차이를 내게 합니다. 전일 매매 역시 리스크 관리에 힘써야 할 시기였다고 봅니다. 박스권 하단을 이탈을 하면서 리스크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여유롭게 매매하시고 자신 있는 매매를 해야 한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시장은 박스권 하단을 이탈하면서 1930p까지 단기적으로 하락을 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미국에서 QE3에 대한 기대감으로 무조건 된다는 예측의 매매가 아니라 관심종목으로 잡고 그 중에서 타이밍 나오는 종목을 편성을 하고 그 후에 QE3가 될 경우 투자의 폭을 확대하는 것도 늦지 않습니다. 필자 역시 물량 축소에 대응을 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일진전기 차익실현한데 이어 기존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피에스케이(031980), CJ E&M(130960)했습니다. 코스피 시장 종목을 매도 한 후 코스닥 시장 종목을 매수했습니다. 수급을 보면 코스피에서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매도 /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은 매도하고 기관은 매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코스피 시장 대비 코스닥이 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일 상승 업종을 보시더라도 코스피 시장에서 내수주의 상승이 있었으며, 코스닥에서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매수 하는 업종이 훨씬 많은 모습입니다. 이렇듯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매매로 매일 매일 관심종목 선정 후 리스크 관리에 힘쓰면서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 손대상 전문가는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추수투자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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