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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인텔 효과로 IT업종 강세 "이 종목 주목하자"
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2-04-19조회수 : 552 -
[김성세 대표의”상한가의 조건”]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2004.53포인트 마감 0.97% 상승
코스닥 지수 503.63포인트 마감 0.65% 상승

1. 코스피 지수 2000포인트 회복
2. 인텔효과 IT업종 강세
3. 외국인 3일 연속 순매도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기관 매수, 외국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상승 흐름 우세.
전기전자, 운수장비, 건설업, 운수창고, 제조업, 증권, 의료정밀 등 상승마감
철강금속, 의약품, 화학, 은행, 보험업, 종이목재, 섬유의복 등 하락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혼조세 흐름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NHN 등 상승 마감.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신한지주, SK하이닉스, 삼성생명, KB금융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관이 3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였지만 개인과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세의 유입으로 2000포인트 탈환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전일 대비 19.23포인트(0.97%) 상승한 2004.53으로 마감했다.

스페인이 당초 30억 유로 목표치 이상의 32억유로 국채 발행에 성공하였고 골드만삭스, 코카콜라 등 미국 주요 기업들이 예상치 이상의 실적을 발표하면서 미국 시장이 상승 마감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상승 흐름 우세한 가운데 전기전자, 운수장비, 건설업, 운수창고, 제조업, 증권, 의료정밀 등 상승마감했고 철강금속, 의약품, 화학, 은행, 보험업, 종이목재, 섬유의복 등 하락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혼조세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NHN 등 상승 마감했고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신한지주, SK하이닉스, 삼성생명, KB금융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인텔 효과로 IT 업종 강세

인텔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국내 전기전자 IT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인텔의 1분기 순이익은 27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31억6000만달러보다 13.3%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지만 시장의 예상치인 25억달러 이상을 기록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였다.

인텔의 실적이 저조했던 것은 분명하지만 예상치 이상의 기록은 국내 IT종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삼성전자는 3.52% 급등한 129만3000원에 마감하였고 삼성전기(1.60%) LG전자(0.91%) 등이 급등하면서 전체 지수를 상승으로 이끌어 냈다. 향후에도 갤럭시 S3 발매 등 호재가 남아 있는 상황인 만큼 IT종목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가져볼 만 하다.

기술적 흐름

2000포인트 탈환에 성공하였다. 다만 지금부터가 중요한 시점이다. 최근에 2000포인트를 두고 등락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당분간 기준선인 2000포인트를 두고 당분간 등락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악재로 작용했던 원인이 소멸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등락 이후 상승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결론

2000포인트를 뛰어 넘은 것은 긍정적인 모습이지만 당분간 어느 정도 등락은 이어질 것이다. 이번 주는 눈치 보기 흐름이 조금 더 이어진 이후 향후 방향성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투자에 신중할 것을 당부한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디스플레이텍(066670), 원풍(00837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특징적인 종목을 여전히 정치테마주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아즈텍WB(032080), 예스24(053280), 덕성(004830), 디아이(003160), 우성사료(006980)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거래소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삼성전기(009150), LG(003550)전자 등이 IT종목이 상승 흐름을 기록하였다. 이제 새로운 제2의 엔피케이(048830)를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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