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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2029.29포인트 마감 0.76% 상승 
코스닥 지수 521.80포인트 마감 0.43% 상승 

1. 중국 모멘텀 기대감 
2. 코스피 지수 기술적 반등 흐름 
3. 기관 4일 연속 순매수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매수, 개인, 외국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 
의료정밀, 은행, 운수장비, 전기전자, 섬유의복, 금융업, 종이목재 등 상승마감 
화학, 기계, 서비스업, 음식료업, 보험업, 전기가스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흐름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기아차,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하이닉스 등 상승 마감. 
현대중공업, LG화학,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S-OIL, NHN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관이 연속 4일 순매수에 가담하면서 그 동안 다소 주춤했던 지수는 상승 흐름을 보여주면서 20일선을 회복하며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전일 대비 15.25포인트(0.76%) 상승한 2029.29로 마감했다. 

지난주 미국증시가 경제지표가 호조흐름을 나타내주었고 유로존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의료정밀, 은행, 운수장비, 전기전자, 섬유의복, 금융업, 종이목재 등 상승마감했고 화학, 기계, 서비스업, 음식료업, 보험업, 전기가스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기아차,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하이닉스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중공업, LG화학,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S-OIL, NHN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중국 모멘텀 부각 

이번 주는 중국의 소비촉진정책으로 인하여 중국 유통 판매가 잘 나온다면 투자심리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중국은 내수를 부양시키기 위해 4월을 소비촉진의 달로 지정했고 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로 경기 부양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중국 3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대비 2.1포인트 오른 53.1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50.8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중국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해소된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보면 이러한 긍정적 시그널의 영향력이 미칠 수 있는 중국 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는 정유, 화학, 철강주 등의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다만 현재의 시그널이 지속될지 여부는 좀 더 주의가 필요하니 매매에 신중할 것을 당부한다. 

기술적 흐름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20일선을 다시 올라선 흐름이 나온 만큼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주고 있다. 지난 몇 주 동안 다소 하락횡보성의 조정을 보인 만큼 주초반의 전략은 상승쪽에 무게감이 더 쏠리고 있다고 판단된다. 

다만 현재 구간에서 보면 박스권흐름의 형태의 지속으로 이어진다고 해석해 볼 수 있겠고 당분간 이러한 패턴이 어느 정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결론 

종합적으로 보면 대내외적인 변수에 의해 휘둘리는 상태가 여전하다. 다만 최근 단기적으로 기술적 흐름이 좋은 종목이나 테마주들이 순환적으로 이어지는 상황인 만큼 수익을 거두는 것은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지수의 박스권 흐름을 이용한 종목별 대응 매매를 해본다면 단기적인 수익을 기대해 볼 만하다. 요즘 시장에서 유행하는 패턴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패턴매매에 좀 더 신경써서 매매해 본다면 충분히 좋은 수익을 기대해 볼만하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코데즈컴바인(04777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코데즈컴바인(047770), 엔피케이(048830), 덕성(004830), 오공(045060), 우리조명(037400) 등으로 단기적으로 수익을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SGA를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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