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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증시 조정 속 글로벌 시장 변수는?
작성자 : 성소장작성일 : 2012-03-05조회수 : 2,478 -
[성명석 소장의 ‘마켓 승부사’]

[시황분석]

미국증시는 지금 13,000P에서 완연한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지표와 이벤트 부재 속에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소폭 하락을 했습니다.

최근 수주간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었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주동안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4% 하락했고 나스닥종합은 0.4% 상승, S &P500은 0.3% 상승을 했습니다. 특히, S &P500은 연초 대비 상승률이 약 90%에 달하고 있습니다.

우선, 유로존의 논쟁거리들이 잠잠해진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는 호재와 악재가 엇갈리고 있고 지수는 강력한 저항 대에 직면해 있으니까, 시장이 횡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어쨌든 이번에 미국시장은 많은 경제지표를 소화해냈는데요, 우선, 고용지표는 여전히 좋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솔린 가격이나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그리고 그리스와 유로존의 문제는 아직까지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란 나라는 전체GDP에서 소비가 70%를 차지하는데 그중에서 미국 경제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가솔린 가격 상승은 향후 미국 경제지표 악화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지금 글로벌시장이 다시 한 번 환율전쟁이 재연 될 조짐인데요. 미국이 2분기[4/5/6월]중 [3차 양적완화]에 나설 것이란 예상이고, 일본은 이미 양적완화 규모를 10조엔 증액하면서 엔화가치가 뚜렷한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에 따른 중국! 여전히 위안화 절상속도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미국이 수출확대를 경기회생 카드로 내건 상황에서 중국으로서는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중국은 수출주도형국가지 소비주도형 국가가 아니기 때문 이지요.

이와 반대로 움직인다면 이건, 또 한 번의 글로벌시장에서 거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브라질 재무장관은 선진국들이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돈을 풀게 되면 이대론 절대 가만히 있지 않겠다! 사실상 환율전쟁 선포를 했습니다. 브라질로 달러가 밀려들어 오면서 주가는 물론 브라질 자국의 환율 가치가 급상승해, 수출 경쟁력을 떨어뜨린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유가가 문제인데요, 유가는 [선진국]이든 [이머징국가]든 유가 상승에 따른 우려를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이처럼 이런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지수 상승세가 주춤거리는 상황이라면 이전 랠리 때처럼 대부분 종목들이 함께 오르는 것은 불가능할 수밖에 없습니다. 상승종목이 슬림화되는 시기니 만큼 어느 때보다 유동성으로 인해 오르는 종목군보다는 기업 가치대비 저평가된 종목의 옥석 가리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늘 주가상승이 둔화되기 시작할 때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자기만의 기준과 원칙이 있다라면 현 국면을 잘 헤쳐 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風流클럽 관심종목]
다산네트웍스(039560), CJ CGV(079160), GKL(114090), LIG손해보험(002550)




* 성명석 소장(성소장)은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자이자, K2HUNTER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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