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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외인 한국증시 추가매수는 "중국, 유럽, 미국 하는거 봐서..."
작성자 : 성소장작성일 : 2012-02-13조회수 : 344 -
[성명석 소장의 ‘마켓 승부사’]

[시황분석]

올해 들어 외국인의 buy Korea가 한국 증시를 2000선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외국인은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9조원 가까이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의 주식 보유 비중(시가총액 기준)은 33%에 이릅니다.

주말을 앞둔 10일, 기관 매도에 증시가 다시 2000선 아래로 하락했지만, 외국인은 800억원 넘게 매수 우위였습니다. 그 이유는 외국인이 바라보는 세계 경제는 좋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외국인은 단지 한국 증시가 싸기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라 세계경제가 좋아질 것으로 생각을 하고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사실 외국인 투자 자금 유입과 증시 상승은 우리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세계 금융위기를 거치며 각국 정부는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지금까지 시중에 자금을 풀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세계 금융 시장에 자금이 풍부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돈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겁니다.

경기 부양의 의무를 갖고 시중으로 풀려나온 돈은 많은데 이들이 갈 곳은 주식시장뿐이라는 것 이라는거죠, 외국인 자금이 지난해 원자재 시장으로 몰렸는데, 현재 수준에서 원자재 가격이 더 상승하기는 어렵고, 저금리 시대에 채권 투자도 매력적이지 않아 마침 가격이 낮은 주식에 돈이 들어오는 것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난해 말부터 영국계 /미국계 / 아시아계는 최근에 들어옵니다만, 지금 유입되는 자금은 단기 투기성 자금도 있겠지만, 장기 투자금인 경우도 많이 내포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외국인들이 국내로 들어오는 자금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단기와 장기, 숏커버 자금 모두 골고루 들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롱 포지션을 취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매수할 가능성은 있다고 보여 집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주식 보유 비중은 대략 마지노선이 37% 사이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현재 외국인 주식 보유 비중이 33%라면 아직 매수 여력은 좀더 남아 있겠지만, 당분간 증시는 다소 쉬어갈 수 있습니다.

일단 심리적 지지선인 2000선에 한번 부딪쳤기 때문에 외국인의 매수 금액이 다소 줄어들 수 있을 것이고 또 국내 상장사의 작년 4분기 실적이 발표됐는데, 별로 놀라운 실적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외국인 매수세와 이에 따른 증시의 추가 상승이 지속할지는 중국과 유럽,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나오는 경제 지표 등을 살펴봐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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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석 소장(성소장)은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자이자, K2HUNTER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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