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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강력한 외인 매수세...2100선 돌파까지 이어질까?
작성자 : 브레인작성일 : 2012-02-10조회수 : 243 -
[이강훈 전문가의 '브레인투자클럽'] 

[시황분석]

전일 옵션만기일, 장초반 약세를 보이며 오전장에는 20p 이상 급락세를 보이긴 했지만 결국 오후장 마감때에는 10p 이상 상승세로 마감됐습니다. 역시 우리증시에서 외국인의 힘은 강합니다.

현재 유럽문제는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상황에서 아직도 그런 문제에 걱정스러워하는 투자자들이 있다고 한다면 매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형주들이 급등하는 모습을 그냥 구경만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제는 시장을 정확히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외국인들의 풍부한 유동성 자금이 국내시장에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2000선을 넘어선 우리증시가 이제는 2100선을 향해 더 힘차게 달려나갈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죠. 또한 기관투자자들도 더 이상 매도로 일관하지 않고 매수세로 전환되며 시장의 상승추세에 힘을 실어 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의 지속되는 순매수세]

최근 외국인들의 매수세를 보면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그런 자금이 어디서 계속 흘러 들어오는지 말이죠. 암튼 우리가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 할 대목은 역시 시장의 상승추세가 지속될 것인지 그렇다면 어디까지 갈것인지가 관건입니다.

현재로서는 그리스 문제를 포함한 유럽사태가 그 동안 이미 알려진 악재이고 또한 이제는 해결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뉴스가 나오면서 시장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나아가 미국과 유럽등 선진국들의 유동성 자금이 당분간은 우리증시에 지속적으로 들어올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또한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이 지수가 2000선을 넘어서면서 다시 들어올 가능성이 커져가고 있기 때문에 현재 펀드환매로 매도를 보이고 있는 투신권이 자산운용사 자금등 기관의 매수세도 살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다른 시장에 비해서 심리적인 요소가 많이 영향을 미치는 곳입니다. 아직은 국내경기의 체감지수나 해외시장의 흐름도 불확실한 측면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주식시장이 경기를 선반영한다고 볼 때는 올해 글로벌경제나 우리경제의 여건도 상당히 호전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분간 시장에서는 우량주 위주의 매매전략이 시장에서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률을 올려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유동성 장세에서는 전업종이 고르게 오르는 특성이 있어서 지금은 주춤한 업종이나 종목들도 다시 상승하는 업종 순환매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종목들은 조금은 쉬었다 가더라도 쉬어가는 구간에서는 재매수 하는 전략으로 매매를 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코스피 일봉챠트 거꾸로 보기]



코스피일봉을 거꾸로 보기 한 것입니다. 지금 일봉챠트 모습의 방향을 한번 예측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볼때 앞으로 일봉챠트가 반등을 할지 아니면 추가적인 하락을 보일지 말입니다.

챠트에서 보면 최근에 2월에 접어들면서 하향세를 보이는 가운데 거래까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향후 지수흐름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하락세를 멈출까요? 아니면 추가적인 하락을 보일까요?

단기적인 흐름보다는 조금은 중기이상으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흘러가는 방향에서 쉬어가는 구간이나 횡보구간도 있겠지만 그래도 길게 보자면 2200선이상도 충분히 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 이강훈 전문가(브레인)는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브레인투자클럽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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