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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시장을 움직이는 트렌드 "정치적 움직임과 기대감"에 주목
작성자 : 루이스작성일 : 2012-02-10조회수 : 501 -
[김선형 전문가의 'GOLD WINNERS']

[투자전략]

이틀전 종가부터 지수 2000를 유지하더니 전일도 막판 동시호가때 지수가 오늘의 고가 2014.62p로 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차트의 일봉상 모습을 보시면 아직 추가적으로 상승 가능성을 예상해보실 수 있습니다.

주봉으로 보나 월봉으로 보나 이어가는 상승세가 나올 분위기입니다. 지난 8월부터 고생하셨던 우량주들이 제법 회복이 되어가시는 단계일 것입니다. 여기서 집중해야할 점은 현재 시장의 상승 모멘텀이 과연 무엇인가? 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자체내의 실적모멘텀은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저 일반적인 수준의 실적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시는 동시에 지금 전 세계의 주식시장 변동에 대한 트렌드는 정치적인 움직임과 기대감 입니다.

첫번째 정치적 움직임. 우리나라는 비롯한 미국, 프랑스가 대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좁게는 종목으로부터 넓게는 지수까지 영향을 주는 모습입니다. 대선이라는 것은 확실한 지수상승 모멘텀입니다. 어떤식으로든 지수를 끌어올릴 수 밖에 없는 정치적, 경제적 요인들이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지난 17대 대선 전후의 지수의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대선이 있었던 11월을 기점으로 정점을 찍고 주가는 고점기준 25%정도까지 단기에 조정을 받는 모습도 확인됩니다. 항상 제가 말씀 드리는 것처럼 올해는 충분히 올 연말까지 돈을 버실 수 있는 장세가 이어진다는 이유도 이 점입니다.

두번째는 기대감입니다. 최근 유럽 쪽을 살펴보시면 해결책에 대한 기대감, 협상에 대한 기대감등 기대감이란 단어가 빠지지 않습니다. 떡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는 속담이 딱 여기에 맞는 경우입니다. 당장 모든 문제를 해결할 최고의 방안도 없는데 시장은 무슨 회의만 있으면 기대부터 한다는 것입니다.

시키지도 않은 기대를 잔뜩해두고 자기들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기대감에 충족치 못하여 하락, 개별종목군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자동차 관련주가 대표적입니다.

이 두 지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해두시고 종목을 고르실 조금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말까지 분명히 지수는 2200, 2300 혹은 그 이상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것은 2,3월정도만 조심해주면 충분히 돈버실 기회는 있다는 점입니다.

* 김선형 전문가(루이스)는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GOLD WINNERS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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