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2월, 코스피에서 더 좋은 기회 잡으려면?
작성자 : 브레인작성일 : 2012-02-01조회수 : 231 -
[이강훈 전문가의 '브레인투자클럽'] 


[투자전략]

장 막판 사자로 방향을 바꾼 외국인 덕분에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뉴욕증시가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에 대한 불투명성과 포르투갈 국채금리 상승, 미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인해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지만 우리증시는 어제 미리 선반영으로 해서인지 소폭 상승출발했지만 장중 고점과 저점을 왔다 갔다 하면서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전일은 장중 내내 매도로 일관세로 일관하던 외인이 동시호가에서 주식을 2000억원 대량매수하면서 장 막판 동시호가때 추가상승하면서 전일보다 15p정도 상승마감하였고 결국 외국인은 어제 매도 하루만에 매수우위를 보이며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

또한 장중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며 507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전일 1월달 장이 마감되었는데요 오늘 증시를 요약해보면 우리증시가 2월부터는 이제 실적장세 위주로 돌아설 것으로 보여지는 신호를 많이 주는 하루였습니다.

최근 몇몇 기업들이 먼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곤 하였지만 아직 많은 기업들이 실적발표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2월에는 작년 한해 실적이 안 좋아 주가가 좋지 못했던 종목들이 바닥을 확인하고 올라오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또한 그런 종목들이 어제 오늘 좋은 주가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종목들은 2월에도 상승추세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특히 이제는 웬만한 종목들이 저점을 찍고 올라왔기 때문에 무조건 싸다는 종목을 고르기 보다는 앞으로 추가상승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는 역시 IT업종에서뿐만 아니라 금일처럼 조선주 화학주 내수소비주 자동차 뿐만 아니라 전업종에 걸쳐서 종목 가리기가 필요할 때입니다.

다만 전일도 대선테마주가 크게 요동치면서 그런 종목에 많은 분들이 미련을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 대선때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현재로서 많이 올라와 위험한 테마주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현재 시장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 줄 수 있는 또한 비중도 많이 실어서 그 동안 힘들었던 시기를 보상해 줄 수 있는 종목을 잘 선별하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외국인의 매수세는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런 면에서 2월은 우리에게 또 다른 기쁨을 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이강훈 전문가(브레인)는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추수투자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 추수투자클럽 입점공개방송 안내 [2월 1일(화) 08:40~15:10 / 이벤트 마지막 날]
[바로가기]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전글 : 2월에는 3가지 지수에 주목하라
다음글 : 급증 종목 쫓지 말고 새롭게 시작할 종목 매수해야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

 -   - 

일회성 광고성 문자 수신에 동의합니다.
입력한 연락처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으며, SMS발송 후 폐기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