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상승추세 유효해...관심종목 조심스러운 접근 시작 | ||
---|---|---|
작성자 : 브레인작성일 : 2012-01-31조회수 : 332 - | ||
[이강훈 전문가의 '브레인투자클럽'] 오늘은 지난 금요일 미증시가 혼조세로 끝난 영향도 있겠고 그 동안 우리증시가 단기간 상승에 대한 피로감으로 밀린 것 같은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더구나 투신권에서의 환매 물량과 외인들이 그 동안의 매수세를 끝내고 약간의 매도세가 나온 것이 시장에 영향을 준 하루였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외인들의 매수세가 끝났다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종목에서 외인들이 매도를 보이기도 하였지만 그 동안 지속적으로 매수해온 종목들은 오늘도 여전히 매수세가 지속되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오늘 장초반에는 잠깐 신고가를 또 경신하기도 하였지만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두세를 외인이 야금야금 다 받아 먹으면서 장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이닉스와 LG전자 그리고 LG디스플레이와 삼성SDI, 삼성전기까지 IT 대형주들은 오늘도 외국인들이 다 매수세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삼성전자가 약간 쉬어가는 구간이 나오더라도 그것은 시장 전체의 추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힘들고 그 동안의 상승에 대한 눌림목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미증시도 중요한 변수겠지만 전일 우리증시가 미리 빠졌기 때문에 금일은 전일밤 미증시나 유럽증시의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오늘 관심종목을 조심스럽게 들어가고자 했던 이유입니다. 지금 시장은 아직 상승추세가 유효한 상황이 지속적으로 연출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2월에는 옵션만기일을 앞둔 시점에서 약간의 출렁거림은 있겠지만 종목별 대응을 잘 한다면 큰 문제없이 넘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금 우리증시는 실적시즌에 돌입했기 때문에 어닝서프라이즈를 비롯한 종목과 작년에는 실적이 안 좋았지만 올해 실적개선이나 성장전망이 좋은 종목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도 금융주들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지만 견조한 흐름을 보인 종목들 대부분을 보면 외왼이나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 되었다믄 것을 확인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일주일의 첫 시작부터 장이 1%대 이상의 급락을 보여 기분이 좀 우울하긴 하지만 오늘 시장을 기대하면서 좋은 기회를 노려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이강훈 전문가(브레인)는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추수투자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 추수투자클럽 입점공개방송 안내 [1월 31일(화) 08:40~15:10] [바로가기]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입점공개방송]발빠른 대응으로 완성하는 "단기수익", 지금 바로 매수 시작! |
||
이전글 : 유럽 불확실성...外人 자금이탈 지속될까? | ||
다음글 : 오늘 시장의 방향성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