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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1800P에 대비하는 투자전략 생각해야
작성자 : 세영잠꾸러기작성일 : 2012-01-31조회수 : 268 -
[이세영 전문가의 '테마주주도주']

[투자전략]

다행히도 지난주 금요일 코덱스인버스 신용집중 매수를 시작하여서 오히려 지수가 빠지는게 든든하게 생각이 되셨을 꺼라 생각합니다.

어제 지수가 많이 빠졌습니다. 그렇다면 왜 지수가 빠졌을까요? 일단 뉴스상으로는 일본의 신용등급강등 우려 그리고 그로 인한 나스닥선물 하락이 이유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단지 핑계일 뿐입니다. 어짜피 하락은 예상됐던 재료입니다. 1월말은 실적장세가 마무리되는 시점으로써 년말, 년초 기대감도 끝나면서 김이 빠지는 시점입니다.

그러므로 그 동안 실적이나 경제지표와는 크게 상관없이 올랐던 주가가 다시 조정을 받는 빌미가 됩니다. 그래서 매년 항상 2월은 조정이 나왔던 것입니다. 따라서 올해 2월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유럽 남부 국가들의 엄청난 천문학적인 채권만기가 몰려 있는 시점이 지금이기도 합니다. 한가지 이유를 더 들자면 금일 유럽정상회담이 끝나고 나면, 또 이런저런 핑계로 시장은 하락할 것이고, 이를 노린 투기 세력은 2월 옵션만기, 3월 선물옵션만기에 지수를 하락시킬 것 입니다.

이러한 이유를 들어 우리는 지수하락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수가 선방한다면 1810p를 제시합니다. 최악의 경우 1750p도 생각해 볼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1810p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물론, 대단히 운이 좋다면 1850p이 나올 수도 있지만, 상당히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모두 주식시장을 떠나야 하는가? 그것은 아닙니다. 이번 고비만 넘긴다면 3월부터 7월까지 엄청난 랠리가 나올 것으로 봅니다. 지수는 아마도 2400p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일단, 전략은 두 가지 입니다. 일부 현금화를 할 것이냐? 아니면 헷지 전략을 쓸 것이냐? 헷지 전략이라면 당연히 코덱스 인버스 입니다.

* 이세영 전문가(세영잠꾸러기)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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