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온_구독하기 이데일리tv_구독하기

투자전략

제목 : 안개 속 시장 수익 낼 수 있는 방법은?
작성자 : 손대상작성일 : 2012-01-30조회수 : 265 -
[손대상 전문가의'추수투자클럽']

[투자전략]

지난 금요일 유럽 신용등급 하락에 대한 악재로 인해 미국까지 조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시장과 미국, 유럽을 살펴보면 차트에 답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안개 속 시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단타도 중장기가 가능한 종목만 하는 것입니다.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단타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수급이 붙어야 하고 중장기매매가 가능하다는 말은 저평가 종목이면서 지속적인 수급이 따라 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당일 수급이 들어온 종목도 있지만 꾸준히 매수세가 유지되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단타로 매수를 했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인 수익을 주는 종목군들로 대응을 하시면서 수익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이는 단타로 기관/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왔으며 지속적인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수익이 커져가는 종목군들입니다. 이런 종목들이야 말로 여러분들의 계좌에 힘을 실어주는 종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황분석]

최근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혼조를 보이면서 움직였습니다. 이전에 코스피가 소외를 받았다면 코스피가 올라가면서 현재 코스닥이 소외를 받고 있는 모습인데 종목으로 보면 시장 자체가 소외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종목들. 바로 수급이 들어오고 있는 종목이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전세계적으로 글로벌 시장이 키 맞추기라고 말씀 드렸는데 미국을 보시면 2011년 최고점까지 거의 다 상승한 모습이며 유럽은 10월고점까지 상승한 모습입니다.

따라서, 디커플링 과정이 발생하고 있는데 역사적으로 봤을 때도 디커플링은 다시 전세계시장이 커플링이 될때까지 키맞추는 노력이 계속 있었습니다.

다만, 미국을 따라가느냐? 혹은 유럽을 따라가느냐? 이 점이 관건이 될 것으로 판단 되는데 현재 미국의 주가가 높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유럽을 따라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유럽을 따라서 미국이 지속적인 하락이 발생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미국은 조정을 받고 유럽이 상승을 하면서 키 맞추기가 발생을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내 주가지수 차트를 보시면 유럽과는 살짝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10월의 고점까지 온 후에 조정을 받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흐름보다는 유럽의 흐름을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다만, 코스닥은 다른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난 금요일만 보면 소폭 조정을 받았지만 추천주 중 신화인터텍(056700), 비에이치아이(083650)가 상승하면서 수익을 지속하고 있으며, 미디어플렉스(086980) 상에서 조정을 받았지만 역시 수익 중입니다.

수급을 보시면 외국인 12일 연속 코스피시장에서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업종별의 수급상황을 보면 수급의 중요성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텐데 수급의 힘을 믿으시고 흐름이 안 깨지면 언제든지 상승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이 됩니다. 중심 잡으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금일에는 목요일에 추천드렸던 미래나노텍(095500)이 타이밍이 나올 것으로 판단되며 한국콜마(024720) 역시 관심 가지시길 바랍니다.

* 손대상 전문가는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추수투자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코스닥, 단기 이중바닥 형성의 의미는?
☞저항선 돌파 가능성 얼마나 되나?
☞국내 시장은 외국인이 주도한다
이전글 : 3000% 폭등신호 터진 3천억대 바이오 관련 1급재료 입수!
다음글 : 포인트를 알아야 대어를 낚는다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

 -   - 

일회성 광고성 문자 수신에 동의합니다.
입력한 연락처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으며, SMS발송 후 폐기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