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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영 전문가의 ‘성공투자의 비법’]
 
[시황분석]

유럽의 재정악화분위기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각 국가들의 국채발행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지원자금도 증액되어 집행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미국에서는 최근 기업들의 실적개선과 경제지표의 호조세가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26일 새벽에는 FOMC회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데 3차 양적완화에 대한 입장을 비롯한 기준금리의 전망치등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들은 모두 시장에는 긍정적인 재료가 될 것 입니다. 

해외시장의 분위기가 개선됨에 따라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지수관련 대형주의 강한 반등과 함께 전체적인 시장분위기가 상승세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투자전략] 

외국인들의 종목에 집중하라 



이미 설명한바 있지만 외국인들이 본격적인 매수로 전환될때는 외국인 보유비중이 많은 업종을 공략해야 합니다. 가장 우선적인 부분이 전기전자업종으로서 최근 삼성전자(005930), 하이닉스(000660),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전기(009150) 등 대부분의 전기전자 대표종목들이 강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필자가 이미 작년 8월말부터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강력매수를 말씀드렸고 수개월에 걸쳐 무료방송을 통해 매수사인을 드렸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종목에서 30%가 넘는 수익을 올릴 수 있었고 손실 중이었던 분들의 대부분은 추가매수전략을 통하여 손실종목을 수익종목으로 전환시켰습니다. 



위의 차트는 최근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하게 상승한 하이닉스(000660)의 차트입니다. 실제로 35000원 부근에 물린 상태로 가져오다가 지난 8월말에 17000원대 추가매수를 통하여 평균단가를 25000원대로 낮추고 지금은 오히려 수익종목으로 전환된 사례를 보여주는 종목입니다. 

이처럼 필자는 전기전자업종의 매수 강조를 통해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LG전자, 하이닉스 등으로 수익을 기록 중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외국인들의 매수가 유입되는 시점과 시장의 트렌드가 잘 맞았기 때문인데 지금 시점에서는 금융업종과 건설업종을 단기 트렌드로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관심종목] 
현대건설(000720), 유진투자증권(001200) 

단기와 중기에 걸쳐 좋은 흐름을 만들 수 있는 종목이 필요하신 분들은 위의 종목을 관심종목에 편입시켜놓고 흐름을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 최하영 전문가(성투사)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