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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근 전문가의 ‘대박클럽’] 


[시황분석] 

1월17일 화요일 시장은 주말의 유럽권에서 발생한 악재들을 충분하게 장중 반영되었던 전일의 하락을 불식시키면서 장대형의 양봉캔들로 올라서면서 4.3억주 증가되는 거래량의 발생으로 코스피지수는 33.47포인트(1.80%) 오른 1892.74에 거래를 맞췄습니다 

이는 프랑스가 간밤에 단기국채 86억 유로규모를 2주전보다 낮은금리로 입찰한 점이 강력한 호재로 작용된 것입니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은 이날 3968억원 어치의 주식을 매수한 데 이어 선물시장에서도 7630억원 어치를 사들여 반등을 주도하였고 기관 투자가는 967억원 어치를 매수했으며 개인 투자자들만이 6764억원을 매도하여 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구간입니다. 

[투자전략] 

지금은 긍정적인 우회전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것으로 보이고 만일 미국시장의 상승으로 다소 갭상승으로 출발이 된다면 일단 1920선의 부근에서 물량을 축소하는 관점으로 보고 다시 이제는 설이전 1850선의 지지력을 한번 더 보아야할 것입니다. 

밤사이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신용등급 강등소식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았지만 오히려 유럽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해소되었다는 분석이 메이저들의 저가매수로 이어진 것으로 원달러환율의 경우도 안정을 찾았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9.2원 내린 1145.5원으로 마감인데 설 연휴를 앞두고 1140원대에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전체적으로 장내시장은 강한 상승으로 올라서고 코스닥시장은 2일간 침체기를 겪으면서 조정으로 밀리고 있어서 바란스를 맞출 가능성이 있어보임으로 약간은 조심스러운 관점으로 보면서 1월 월말에 유럽에서의 재무장관회담과 정상회담등이 긍정적으로 반영되는 구간으로 지금은 보아야 할 것입니다. 

유럽의 안정은 조선해운주와 금융주 기계주들에게 긍정적인 청신호를 보내줄 것으로 보이고 시장의 1900선의 탈환으로 증권주들도 한단계 지속 상승형의 모습으로 올라서게 될 것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4바닥의 진바닥을 형성하고 유자형의 상승으로 올라서는 구간으로 쐐기형의 상단 저항선을 강한 수급의 개선으로 돌파하고 올라서는 상승의 탄력구간으로 보고 추가 거래량의 실림과 외국인들과 기관들의 수급을 지속적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조금더 시작이 하락으로 밀려도 1850선과 20일선의 지지력은 강할 것으로 보일 것이라는 시장방향성을 전일 설명을 드렸고 유럽계 외국인들의 매도는 지난 12월 어느정도 소화되어서 나간 상황으로 당분간 이탈 가능성이 있어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대규모 이탈은 없을 것으로 내다보는 긍정적인 구간입니다. 

[관심종목] 
슈넬생명과학(003060), 한국타이어(000240), 디브이에스(046400), 한국제지, YTN, 아트원제지, 우리금융 등 

* 이연근 전문가(이실장)은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대박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 대박클럽 입점공개방송 안내 [1/18(수) 08:00~15:00 / 입점기념 연장 이벤트 실시] [바로가기]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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