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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분석]

유로존 국가의 13일 9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였다. 

하지만 미국,독일 증시의 하락폭은 제한적이다. 그 만큼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으며 프랑스의 신용등급이 두 단계가 아닌 한 단계로 낮춘 것도 2단계 강등의 우려감이 있었기에 시장의 충격을 덜 했다라고 할 수 있으며 독일의 신용등급은 없었기에 시장의 충격은 덜한 듯 하다. 

신재정협약의 진전을 위하여 유럽연합의 이달만 회의를 기다리고 있으며 세부적인 협약을 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기에 오히려 이러한 부분에서 해결의 과정과 신용등급의 강등이 밝혀지며 불확실성 해소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향후 오히려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 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으며 미국은 이러한 유럽의 문제를 빌미 삼아 3차 양적완화정책의 가능성을 한층 더 높일 수도 있다. 

이번 달 24,25일 있을 FOMC회의를 통하여 3차양적완화 정책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이후 월말 유럽연합의 특별정상회의를 통하여 2월부터 닥쳐올 유럽국가들의 국채만기에 대비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긍정적인 이야기거리들이 나올 것이다라는 것에 기대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외국인들은 현물쪽 순매수폭을 늘리며 한달 누적 순매수로 바뀐 상황이며 3개월 누적도 곧 순매수로 바뀌지 직전으로 보인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해외증시는 이미 상단추세 돌파를 한상태로서 코스피 역시 돌파 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1900P는 쉽게 돌파 할 것이며 단기적인 반락은 있을 수 있다. 주말에 있었던 유럽국가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한 단기 반락은 있을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추세 방향을 보면 조정을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최소 20일선 매매는 이어가야 하며 1800P 주봉의 중기추세선 중심만 붕괴되지 않는다면 중기 상승추세는 이상이 없다고 판단한다. 

여전히 지수의 급등보다는 하방경직 속 종목장세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폭락만 없다면 오히려 이러한 장세 속에 급등주가 더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주간투자전략] 

유럽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한 단기 반락을 이용한 저가매수기회/ 단기 20일선 중기 1800P의 주봉 추세하단선매매 유지/ 

[투자전략] 

단기반락 저가매수 기회/ 20일선 및 1800P대의 주봉 추세하단선 매매 유지/ 

[옵션누적포지션] 

외국인: 2000P를 넘던지 혹은 1800P를 붕괴시키던지/ 
현재 수급상황으로 보아 향후 2000P돌파 가능성 높음 

개인: 횡보등락/큰 변동 없다는 것에 초점 

[업종과 종목] 

대형주 같은 경우도 최근 지수 상승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여전히 월봉의 추세가 상승추세를 벗어난 종목들이 대다수다. 그렇기에 단기 상승은 가능해 보이지만 중장기 상승전환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무리한 추격매수는 자제하며 여전히 개별주, 테마주 위주 매매가 유리하다. 하지만 최건 대선테마주에 강력한 조치가 취해지려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기에 테마주, 개별주도 잘 골라야 한다. 

여전히 강세테마 흐름을 보이고 있는 바이오테마주들 상승흐름을 잘 이어나가고 있고 최근 태양광 테마주들이 강한 상승의 흐름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 중 성융광전투자(900150)가 월봉상 사상최고의 대량거래 위치를 돌파 한 상태로서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볼 수 있다. 장기 바닥탈출 종목을 잘 찾는다면 안정적 상승세를 지속 이어나갈 수 있다. 

최근 조아제약(034940), 유진로봇(056080), JW중외신약(067290), 광명전기(017040), 솔고바이오(043100), 큐로컴(040350) 등 수직급등하는 종목들이 넘쳐나고 있다. 

[관심종목] 
포스코 ICT(022100), 국보디자인(066620), 성융광전투자(900150), 하나마이크론(067310) 
*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