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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전문가의 '로열패밀리']

[투자 전략]

2011년 변동성이 컸던 한 해가 지나가고 2012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다. 일단 1일 중국 제조업 지수가 호조세가 나타나면서 증시에는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중국도 기술적분석으로 볼 때 첫 5일선을 회복하고 있다. 미국 증시도 휴장인 만큼 해외증시의 부담감도 덜 작용할 듯 하다. 상대적으로 중소형주 코스닥 종목 장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720일선을 재차 돌파하고 있다. 

국제유가의 상승 속에 태양광 관련주들의 반등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고, 바이오 제약업종의 순환매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2012년 총선과 대선이 있는 만큼 선거관련 테마주들의 관심은 꾸준히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11년 삼성전자의 100만원 돌파와 함께 올해 삼성전자의 움직임도 초미의 관심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중소형 IT주들 스마트폰 수혜주, 반도체 장비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가지 중국증시의 회복 여부에 따라 차이나리스크로 인한 중국 관련주들의 저평가 해소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향후 중국 증시의 움직임도 주목해야 될 부분중의 하나이다. 

[종목분석] 
필자가 바닥에서 언급드렸던 종목들을 살펴보자. 



챠트를 보게되면 월봉 추세하단에서 바닥탈출을 시도 하고 있으며, 12월달 부터 첫 5개월 이동평균선을 회복하고 있다. 

일봉상으로도 추세를 돌파 시도하고 있다. 추세매매를 이어나가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영진약품도 필자가 바닥에서 언급을 드리고 있는 종목중의 하나이다. 챠트 속에 문자에도 나와있지만 큰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월봉상 바닥탈출을 시도 할 때 접근을 해야지만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관심종목] 
한솔홈데코(025750), 안철수연구소(053800), 비트컴퓨터(032850), 대유신소재(000300), OCI(010060) 

* 정지우 전문가는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로열패밀리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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