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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하단추세선의 지지변곡점 형성됐다?
작성자 : 세림 임상현작성일 : 2011-12-16조회수 : 376 -
[임상현 전문가의 '전천후 투자'] 

[시황분석]

12월초 유동성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서서히 사그라들면서 하락장세가 올 수 있다는 공포감이 급증하고 있다.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면서 투매 양상 직전까지 진행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유럽에 대한 악재는 장기 악재이므로 일시에 해소되지 않겠지만,악재의 잠복구간이 나타날 수 있으며, 유럽 재정위기 해결에 대한 결론이 년말에 매듭을 보이고 새롭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12월 산타랠리가 아닌 1월 년초 랠리를 기대해 보아야 할 것이다.

거래소 추세분석


추세선으로 본다면 삼각수렴형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추세선을 그려보면 하단선 지지를 보이고 반등할 공산이 크며 전체 흐름으로 본다면 삼각수렴형 양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반등이 된다고 하더라도 삼각수렴형 상단 저항을 보이고 재 하락을 가능성이 무게를 둔다면 방형성에 대한 큰 흐름은 년초에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된다.

거래소-시간파동 분석


최근 9말 10초 흐름은 큰 상승과 재하락 과정에서 쌍바닥 가까운 하락을 보였다는 점에서 충격이 컸으며,이러한 주기가 20일 상승과 20일 조정의 대칭을 보이고 있다.

또한 20일 주기의 2분할을 보더라도 10수로 나누어지고 있다. 최근 반등과 재하락 수순도 5일 상승-5일 횡보-5일 하락을 보였다는 점이 주목해야 한다.즉 전체 15일 주기의 작은 탄생파동이 나올 수 있으며,12월의 중심인 15일 전후가 브이자 반등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투자전략의 핵심]

거래소는 삼각수렴형 흐름에 막혀 상승장도 하락장도 아닌 철저한 가두리 장세를 보인다는 점에서 수익율게임에 소외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코스닥은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고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 보아야 한다. 또한 중국 증시의 내수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내년 1월 춘절효과를 통해 전방위적 파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빛바랜 산타랠리보다 새로운 1월 효과를 기대해 보아야 할 것이며, 이러한 측면에 거래소는 화학-섬유-식품주와 전자업종을 코스닥은 it와 바이오 업종에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다. 특히 중소형 화학주와 자동차주 그리고 턴어라운딩이 기대되는 유진기업 모델이 되는 후발주를 눈 여겨 보아야 할 것이다.

* 임상현 전문가(세림)은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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