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9월 이 후 IT 부품주 및 장비주를 집중 추천했다. 삼성전자발 스마트폰 쇼크가 증시를 강타하며 남은 한참 수혜주 뒤질 때 필자는 이미 투자자들에게 미리 제시한 것이다. 다 올라 이제 잡을 것이 없다고? 천만의 말씀이다. 주식 시장은 순차적으로 돌아가며 급등한다.
기관이 최근 매집 종목이 달라지고 있다. 스마트폰 부품주에서 벗어나 제작 과정에 관여된 장비주 쪽에 특히 매수가 많다. 그간 급등한 종목 대부분 삼성전자 스마트폰 수혜, 기관의 매집, PER5배 수준의 저평가주였던 것을 감안하면 오늘 제시할 이 종목 정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아무리 봐도 움직임이 정말 심상치 않다.
필자는 정말 이 한 종목만을 거의 6개월 전부터 집요하게 추적을 해 왔다. 엄청난 시장변동성이 나타나도 매일 이 종목의 흐름만큼은 수시로 체크했다. 움직임 한번 터지겠다 싶은 종목이었는데 그 타이밍이 언제일까 필자도 긴장하면 주시했는데 드디어 그 터질 시점이 왔다. 오늘 내용 그간 IT 부품주 못잡은 투자자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정보니 반드시 집중하고 이 종목 꼭 잡아야 할 것이다.
이 기업은 이름조차 생소하지만 국내는 물론 전세계 시장에서도 이미 시장을 무섭게 잠식해 지금 점유율 전세계에서 1위인 기업이다. 이에 대기업이 투자를 늘리면 무조건 동사의 실적은 폭증한다.
특히 동사는 찾아 보기 힘든 매출 구조를 갖추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제품의 공급 분야가 IT, 자동차, 기계, 플랜트 등에 까지 확대되면서 우리나라가 잘 나간다 싶은 산업에는 모조리 응용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 벌어지고 있는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 스마트폰 점유율 전쟁의 최대 수혜주다. 동사의 제품은 스마트폰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핵심 기술력 및 제품이라 절대적으로 양사의 전쟁에 수혜를 입을 수 밖에 없다. 다른 기업이 감히 흉내도 내지 못할 엄청난 제품을 동사가 생산하고 있다.
핵심 기술은 보이지 않은 곳까지 치밀하게 불순물 등이 끼어들지 않게 하는 기술인데 이 분야에서는 동사가 세계 1위다. 이에 엄청난 속도로 주문이 폭증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뿐 아니라 향 후 2년간 엄청난 속도로 고성장을 보여 줄텐데 투자자들은 이 종목자체를 지금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눈치 빠르고 정보 확실한 기관이 가만히 둘리 없을 것이다.
기관이 이미 물량 대량으로 확보한 것은 물론 최근 외국인까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동사의 지분을 거두어 가고 있다. 거래량을 눌러 놓고 매수세 은밀하게 하는 패턴을 보이더니만 지난주에 느닷없이 거래량이 터지기 시작하고 있다. 본격적인 랠리에 시작인 것이다.
현재 주가도 부담이 없다. 2013년 실적 대비 예상 PER이 5배 수준이다. 이는 보수적으로 잡은 실적 전망치로 스마트폰의 생산량 등을 감안하면 더욱 상향 될 조짐이다. 여기에 앞에서 말한대로 응용 분야가 자동차에 플랜트 건설까지 가능하니 향후 성장성을 상식을 초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종목이 극단적인 저평가에 최근 대반격을 시작할 조짐이니 지금 잡으면 정말 편안하게 대수익 챙길 수 있다. 이미 급등 신호까지 완벽하게 잡혀 그다지 큰 기다림도 필요 없다. 바로 터진다는 뜻이다.
설령 잡을 여력이 없더라도 이 종목은 확인해 둬야 할 것이다. 이런 패턴에서 급등이 터지니 공부 삼아 알아두면 이 후 비슷한 급등주를 잡아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딱 타이밍이 된 이 종목 반드시 물량 확보해 시장과 무관한 급등주의 랠리로 그간 속 썩은 마음 후련하게 달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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