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온_구독하기 이데일리tv_구독하기

투자전략

제목 : 조정은 새로운 기회...삼양식품 후속타 매수기회왔다
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1-12-12조회수 : 259 -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874.75포인트 마감 1.97% 하락
코스닥 지수 507.60포인트 마감 0.21% 하락

1. 외국인 선물, 현물 매도세
2. 시가총액 상위 종목 일제히 하락
3. 유럽중앙은행(ECB) 회의 실망감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기관 매수, 외국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
비금속광물 유일하게 상승 마감
증권, 은행, 운수장비, 음식료업, 서비스업, 금융업, 건설업, 전기가스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마감
삼성전기, 삼성SDI, 금호석유, 한전기술, KCC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유럽발 우려감이 다시 재부각 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어 그 동안 지지 받았던 갭이 채워지면서 하락세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37.64포인트(1.97%) 하락한 1874.75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국채매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유럽 정책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미증시에도 크게 하락하였고 이로 인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결국 그 동안의 상승분을 반납하고 말았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비금속광물 유일하게 상승 마감했고 증권, 은행, 운수장비, 음식료업, 서비스업, 금융업, 건설업, 전기가스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마감한 가운데 삼성전기, 삼성SDI, 금호석유, 한전기술, KCC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등 하락 마감했다. 시가상위 40종목 중 단 한종목도 상승흐름을 기록하지 못했다.

[투자의견]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큰 법이라 했다. EU정상회의가 중간 결과를 내놨지만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내용이었다. 유럽중앙은행(ECB) 회의 실망감에 그 동안 견조하게 지지 받았던 갭이 아쉽게도 채워지고 말았다.

만일 기대치대로 나왔다고 해도 어느 정도 지수 상승의 부담은 계속 있어왔던 터라 분명히 상승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았다. 오히려 조정을 맞고 움직이는 것이 차후 상승에 더 큰 도움이 되리라 판단한다.

이번주에도 각종 변수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 우선 미국과 중국 등의 변수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13일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 12일 ~ 14일에는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예정되어 있어 지수흐름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유럽문제에 대해서는 너무 크게 민감할 필요는 없어 보이고 지속적으로 해결책에 대한 논의는 계속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조정을 이용한 저점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면 좋다는 판단이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최근 갭상승이 채워진 모습을 아쉽지만 20일선에 대한 지지를 확인하고 이후 추가 상승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지속 강조한 삼양식품(00323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화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오성엘에스티(052420), 뷰웍스(100120), 아이디스홀딩스(054800), 아트라스BX(023890), 삼양식품(003230), 인트론바이오(048530), 모나미, 모나리자, 이큐스앤자루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삼양식품을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전글 : 유럽 이슈의 향방과 코스피 반등 가능성 점검!
다음글 : 삼양식품 놓쳐도 괜찮다! 지금 이 종목 사라!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

 -   - 

일회성 광고성 문자 수신에 동의합니다.
입력한 연락처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으며, SMS발송 후 폐기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