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유럽 정상회담에 관심 집중...드디어 방향성 나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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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실장작성일 : 2011-12-09조회수 : 435 - | ||||
[이재목 전문가의 '절대수익'] 국내 증시가 쿼드러플 위칭데이였지만, 비교적 변동성 없이 소폭 하락했다. 미국 증시는 유럽 정상회담을 둘러싼 경계감과 S&P의 유로존 대형은행 신용등급 강등 경고 등 비교적 악재가 있어서 혼조 마감했다. 국내증시도 이를 반영하여 큰 변동성 없이 장을 마감했다. 외인이 선물을 3,563계약 순매수했고 기관, 개인이2,581계약, 2,363 순매도 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유럽정상회의를 앞둔 선물시장은 전일보다 1.25P, 0.50%로 내린 250.70에 장을 마감했다. [12월7일 S&P500 일봉 차트] [투자 전략] 세계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상승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유럽정상회의를 앞드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해외시장과 국내시장은 위 아래로 크게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이다. 국내 증시 역시 선&8226;옵션 만기날이지만 유럽 정상회담을 앞두고 비교적 큰 변동성 없이 장을 마감했다. 미국 시장 역시 상승기대감이 있었지만 S&P의 유로존 대형은행에 대한 경고로 혼조세를 이루면서 상승을 제한했다. 오늘 유럽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9일 유럽연합 정상회담 등이 있기 때문에 시장 방향은 이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술적으로 국내시장은 5일선의 방향이 아래로 살짝 꺾였고 120일선을 지지하는 모습이다. 미국시장은 역시 5일선이 상방으로 향하고 있지만 상승의 힘이 한풀 꺾였다. 우선 코스피는 1900이 지지 되는지 무너지는 보면서 추가상승의 힘이 강한지 살펴봐야겠습니다. 위로 아래로 뚫려있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이벤트들을 살펴보면서 방향이 나오면 접근하는 것이 바람하다. 특별히 S&P의 경고로 다소 주춤하지만 여전히 유럽회담의 대한 기대감이 있다. 최근 유럽이 방안을 추구하면서 추가 상승시도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여전히 유럽재정위기는 언제든지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럽 이벤트를 주시하면서 매매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 이재목 전문가(이실장)은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절대수익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연내 "코스피 2000" 가능성 얼마나 되나? ☞급등세 연출한 코스피...산타랠리 시작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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