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ON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919.42포인트 마감 0.87% 상승 
코스닥 지수 505.68포인트 마감 0.61% 상승 

1. 5일 이평선 지지 흐름 지속 
2. 부동산 대책에 따른 건설주 강세 
3. 기관 10일 연속 순매수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매수, 개인, 외국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 
의료정밀, 전기가스, 건설업, 비금속광물, 증권, 음식료업 등 상승 마감 
의약품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세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삼성생명, 한국전력 등 상승 마감. 
LG화학, KB금융, 하이닉스, LG, NHN, 하나금융지주, LG디스플레이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5일선 지지흐름을 이어가면서 상승반전에 성공하여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6.60포인트(0.87%) 상승한 1919.42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연속적인 순매수와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옵션만기를 앞두고 장중 등락이 연출되는 가운데 유럽문제의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였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의료정밀, 전기가스, 건설업, 비금속광물, 증권, 음식료업 등 상승 마감했고 반면 의약품 업종만이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삼성생명, 한국전력 등 상승 마감했고 LG화학, KB금융, 하이닉스, LG, NHN, 하나금융지주, LG디스플레이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EU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유럽재정위기 해결점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 증시는 기관의 10일 연속 순매수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유럽재정위기 해결책으로 EU정상회의를 앞둔 상황에서 그 실마리를 찾아 갈수 있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독일, 프랑스 정상이 유럽재정안정매커니즘(ESM)을 내년에 가동시키기로 한 것과 국제통화기금(IMF)을 통한 유로존 지원까지 부각되면서 EFSF-ESM-IMF 등의 지원 방안이 EU정상회의 안건으로 제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유럽의 지원 규모는 1조 유로 이상 전망되고 있어 재정위기국의 국채만기를 모두 감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EU정상회의에서 내년 PIIGS국채 만기금액에 대한 합의점이 가시화된다면 향후 증시에 더욱 긍정적 작용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5일 이평선에 지속적으로 지지 받는 모습이 안정적이다. 특히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적이며 방어적인 매수가 아닌 상방향을 목표로 올려주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지수 상승이 이어진다면 단기적으로 2000선까지 무난한 상승을 기대해 본다. 현재 종목에 대한 전략만 확실하다면 수익내기는 쉽다. 종목에 집중하고 대응해 보자.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지속 강조한 삼양식품(00323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화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고 필자는 이런 패턴의 종목을 또 다시 발굴해 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아이디스홀딩스(054800), 아트라스BX(023890), 삼양식품(003230), 인트론바이오(048530), 모나미(005360), 모나리자(012690), 이큐스앤자루(058530)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을 단기적으로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삼양식품을 매수할 시기이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