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S&P 악재가 "1965P 달성"에 미치는 영향은? | ||
---|---|---|
작성자 : 마이스터작성일 : 2011-12-06조회수 : 445 - | ||
[이대열 전문가의 '증시 마이스터'] 해외시황 전일 유럽 및 뉴욕증시는 호조를 보이며 상승랠리를 이어갔다. 그러나, S&P의 유로존 국가의 무더기 신용등급 전망 강등설이 제기되면서 상승폭을 절반 가까이 반납했다. 정치적 의사결정의 구조적 문제가 이번 위기 대응에 적절치 못하다는 것이 이유다. 독일을 포함한 프랑스,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등 AAA등급 6개국이 대상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독일과 프랑스 정상들은 재정통합을 위한 새로운 조약에 합의하면서 시장에 상승 모멘텀을 불어 넣었다. 미국의 11월 비제조업지수는 52를 나타내면서 22개월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날 다우존스 기준 뉴욕증시는 0.65% 상승했다. 국내시황 전일 국내증시는 갭상승 후 하락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장마감 20분여를 남겨두고 기관들의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소폭 반등하는데 그쳤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약한 매도세를 보였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스마트폰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탄력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투자전략] S&P의 유럽 AAA신용등급 6개국에 대한 등급전망 하향설의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상승을 위한 모멘텀을 얻었지만 악재와 겹친 꼴이어서 제한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무엇보다 1965포인트를 넘어서는 것이 중요한데 전일 뉴욕증시가 장막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아 S&P 악재는 시장을 하락시킬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한다. 따라서,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두고 조정시 매수 대응이 바람직해 보인다. [관심종목] 두산인프라코어(042670), 기아차(000270), 현대건설(000720), 삼성SDI(006400), 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 현대미포조선(010620), 휠라코리아(081660), 대한유화(006650), 코스모화학(005420), 자화전자(033240), 성광벤드(014620) KH바텍(060720), 솔브레인(036830), 멜파스(096640), 원익IPS(030530), 씨젠(096530), 파라다이스(034230), 에스맥(097780) 이엘케이(094190), 이노와이어(073490), 에이스테크(088800), AP시스템(054620) 등 * 이대열 전문가(마이스터)는 이데일리TV 방송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스탁앤타임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 스탁앤타임클럽 연말 이벤트 [12/5~12/7(3일간) 1개월 상품 50% 할인 / 이벤트 기간 동안 장중 무료방송 진행] [바로가기]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금주 "1965P 돌파"와 함께 주목해야할 종목은? ☞1965P가 중요...고지 점령을 확인하라! |
||
이전글 : 지금 조용히 묻어둘 것! 12월 정말 큰돈 번다! | ||
다음글 : 연내 "코스피 2000" 가능성 얼마나 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