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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전문가의 '로열패밀리']


[투자 전략]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달러 유동성 공급 공조를 취하며, 외인들의 복귀로 글로벌 증시가 급속도로 안정을 되찾고 있다. 

이번 주도 유럽의 소식에 따라 장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일단 5일부터는 독일과 프랑스의 정상회담이 열리고, 6일에는 그리스의 내년 긴축 예산안 의회 표결이 예정돼있다. 그리고 주후반에는 8일 ECB의 금리결정, 마지막 날인 금요일 9일에는 가장 중요한 EU정상회의가 열린다. 

일단 미국의 경우는 특별한 이슈가 없는 만큼 여러 유럽재정위기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안이 도출된다면 2000p 터치를 시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종별로는 중 긴축완화 기대로 인한 화학, 기계업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이며, 해외수주 기대감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건설업종, 바닥탈출을 시도하고 있는 증권업종, 기존 주동업종인 IT업종을 관심 있게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테마별로는 시장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바이오테마와 역시 복지테마 그리고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종편수혜주들을 관심 있게 볼 필요가 있다. 

[종목분석] 
금일은 필자가 추세돌파와 함께 금요일 첫 언급을 드리고 상한가를 시현한 iMBC(052220)에 대해서 살펴보자. 



챠트를 보게 되면 2일부터 첫 상한가와 함께 추세돌파 투자심리도가 올라오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파라볼릭은 첫 양전환이 나오고 있다. 단기는 외바닥을 시현했다. 일단 월요일부터는 단기는 매도권에 근접하고 있다. 

하지만 월봉이 중장기 정배열 속에서 거래량이 최근 급증하며, 바닥탈출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꾸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관심종목] 
iMBC(052220), 유진기업(023410), 모나미(005360), 디지털대성(068930), 지엔코(065060) 


* 정지우 전문가는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로열패밀리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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