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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3중바닥 완성...3번째 기회에서 주목할 만한 "JW중외신약"
작성자 : 강남큰손작성일 : 2011-11-30조회수 : 1,198 -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분석]

그 동안 유럽발 악재 속에 까맣게 속이 타들어 가는 투자자들이 많았을 것이다. 주식은 항상 위기 속에 기회가 온다고 하였다. 지금이 바로 거기에 해당된다.

매매의 원칙이 있다. 3중바닥을 형성하면 주식은 대세바닥을 형성하였다라고 판단한다. 과거에도 2009년 3월 대세바닥의 3중바닥을 형성 한 후에 2년간 상승랠리가 이어졌다. 지금도 3중바닥의 중장기 상승랠리가 이어질 수 있는 구간에 진입된 상태이다.

외국인은 2011년11월29일 선물을 1조2천 억원 어치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바닥을 확인시켜주었다. 하지만 현물이 아니다라는 것이 아쉬운 상황이다.

선물옵션은 단기적 성향이 강하게 현물이 중장기 형태의 매매흐름이기에 바닥은 확인시켜주었지만 연속 급등하며 날아가는 패턴보다는 하방경직 확보 속 폭락이 멈추었다라는 정도로 이해해야하며 개별주도 지수 급락시에는 같이 폭락을 보이기에 지수바닥확인은 편안하게 개별, 테마주 매매하기에 딱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첫번째 부자 되는 기회는 세계경제금융위기 2008년 발생 이후 09년3월 3중저점의 바닥형성 이었으며, 두번째 부자 되는 기회는 2010년 7,8월 썸머랠리의 시작이었다. 지금 2011년11월29일 3중저점 찍은 이후 3번째 부자되는 기회의 3차 상승파동이 시작되었다. 주식은 때가 있다. 돈 버는 시기는 따로 있는 것이다.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며 결국 악재 속에 기회는 왔다.

미국의 버냉키의장의 3차 양적완화정책 시행가능성과 유럽중앙은행의 금리인하와 영국, 중국의 긴축완화정책으로 인한 3차 유동성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필자는 이러한 큰 시장의 흐름을 읽어가면서 세밀한 매매를 추구하며 투기보다는 투자의 관점으로 접근 할 수 있는 위치와 종목위주로 매매를 한다. 추세매매 및 이유와 근거를 들어가며 매매를 이어나가며 이론적인 매매보다는 실전매매의 경험을 노하우로 매매를 이어나간다.

11월말 3중저점 확인되기 전 유로존 붕괴가능성이 제기되며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태에서 필자는 중저점 가능성을 제기하며 모두가 위기라고 말할 때 ‘기회’를 강조한 바 있다.

[업종과 종목]

대형주도 좋지만 대형주가 안정적 매수권에 진입된 종목은 삼성전자 외에는 그리 많지 않으며 오히려 줄기세포쪽의 JW중외신약 같은 줄기세포테마주 아직 추세가 잘 살아있기에 추세가 살아있는 고점돌파형 테마주 위주로 매매가 유리하다.

JW중외신약(067290)은 2011년 9월달 5천원대에서부터 매매를 시작했으며, 최고 2만원까지 상승폭을 볼 수 있는 종목이다. 중장기 스윙매매 속 5개월선 매매를 이어나갈 만한 종목이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현재 3중바닥의 하방경직을 확보한 상태로, 1950~2000P를 향한 1차 목표를 잡고 있다. 외국인 현물 대량매수가 아닌 만큼 지수급등 보다는 하방경직 확보 속 점진적 상승세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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