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1900선 회복할까? 결국 수익은 "종목선택"에 달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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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1-11-23조회수 : 792 - | ||||||||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코스피 지수 1826.28포인트 마감 0.34% 상승 코스닥 지수 505.69포인트 마감 1.47% 상승 1. 미국 슈퍼위원회 재정감축안 합의 실패 2. 개인, 기관 순매수 3. 1800선 지지 흐름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기관 매수, 외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상승세 다소 우세. 전기전자, 통신업, 은행, 운수장비, 제조업, 금융업 등 상승 마감 철강금속, 증권, 유통업, 전기가스, 종이목재, 운수창고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세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LG화학, 신한지주, KB금융, 하이닉스 등 상승 마감. POSCO,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 호남석유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미국 슈퍼위원회가 재정감축안 합의에 실패하면서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의 유입으로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6.25포인트(0.34%) 상승한 1826.28로 마감했다. 유럽과 미국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최근 시장의 분위기를 위축시키고 있지만 기술적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상승세 다소 우세한 가운데 전기전자, 통신업, 은행, 운수장비, 제조업, 금융업 등 상승 마감했고 철강금속, 증권, 유통업, 전기가스, 종이목재, 운수창고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LG화학, 신한지주, KB금융, 하이닉스 등 상승 마감했고 POSCO,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 호남석유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결론적으로 생각보다 시장이 강했다. 최근 유로존 재정위기와 미국 재정감축안 불발 소식 등 외부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었다. 지루하게 시장에 작용하는 악재보단 최근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 등 향후 전망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보인 장세이다. 미국의 경제지표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를 완화시켜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 10월 경기는 예상치 보다 긍정적인 흐름이었는데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10월 산업생산, 경기선행지수 등 각 경제지표가 좋게 나왔고 게다가 JP모건, 모건스탠리 등은 미국의 4/4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조정하였다. 수급적으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가담하면서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외인의 매도세를 압도하는 기세이다. 다만 시장은 전체적으로 상승하였지만 종목은 하락종목수가 더 많았던 관계로 심리적으로 보면 다소 위축된 모습을 나타냈다. 기술적으로 보면 현재 직전 저점(1800선) 부근에서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였기 때문에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해볼 수 있다. 추가 상승은 1900선 정도까지 기대해 볼 수 있겠고 역시 중요한 것은 종목에 대한 선택일 것이다. 아래 차트는 최근 상승초기에 강조한 휴맥스(115160)차트인데 저점 대비 약 20% 가량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단기 급등을 나타내주었다. 그 이외도 다수의 종목이 급등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기 바란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고 필자는 이런 패턴의 종목을 또 다시 발굴해 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휴맥스(115160), 바이오니아(064550), 바이넥스(053030), 큐렉소(060280), 모나미(005360), 모나리자(012690), 인트론바이오(048530)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단기수익을 기록 중이다. 최고의 리딩을 따라오시면 편안하게 수익을 거둬드릴 수 있다. 이제 새로운 제2의 바이넥스를 매수할 시기이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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