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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전문가의 '로열패밀리']

[투자전략]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면서 이번 주는 미국 정치권의 재정적자 감축 협상이 시장의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23일까지 재정적자를 감축하는 합의안을 내놓아야 되는데 기한 내에 내놓지 못할 경우 시장이 한번쯤 출렁거릴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하지만 미국 소비지표 개선과 경기선행지수 개선은 여러 가지 돌발악재에 맞서서 낙폭을 제한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예전부터 필자가 언급드린대로 최근 미경제 지표들은 미 더블딥 가능성을 낮게 판단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미 경기선행지수를 봤을 때는 연말 내년 초까지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연말 혹은 내년 초 미국 인플레 우려 완화로 인해 3차양적완화를 기대 할 수 도 있어 보인다. 

결국 이번 주는 돌발악재 가능성과 미경제지표들 사이에서 1800p 초중반 1900초반에서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로 예정된 EU 재무장관회의 이후에 좀 더 유럽재정위기의 윤곽이 나온 이후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코스피증시의 중요한 변곡점은 60일선 이다. 현재 거의 60일 이동평균선까지 내려온 상태에서 지지를 받느냐 붕괴되느냐 변곡점이 형성 될 수 있다. 

업종별로는 역시 기존 주도업종 IT업종이 시장을 주도 하고 있으며, 테마는 바이오테마의 강세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주도 역시 주목해야 될 업종 테마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의 조정 속에 코스닥장세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될 걸로 보고 있다. 

[종목분석] 
금일은 필자가 바닥에서 지속 언급드리고 있는 동아엘텍(088130)에 대해서 살펴보자. 



최근 들어 쓰리바닥 패턴 이후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상한가 시현 이후 점진적 우상향 모습을 그리고 있다. 추세상단은 6800원대에 가있으며, 월봉은 이번 달 부터 5개월 이동평균선을 회복 시도하고 있다. 아몰레드 관련주로 성장성이 엿보이며, 바닥탈출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향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이미 필자가 바닥에서부터 필자가 언급드렸던 바이넥스를 보여 드리면 바닥에서 투자하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관심종목] 
동아엘텍(088130), 바이넥스(053030), 디지털대성(068930), 솔고바이오(043100), VGX인터(011000) 

* 정지우 전문가는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로열패밀리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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