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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중국증시 랠리와 한국증시 상승파동의 관계는?
작성자 : 세림 임상현작성일 : 2011-11-16조회수 : 999 -
[임상현 전문가의 '전천후 투자'] 

[시황분석]

최근 유럽 재정위기 불안이 지속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에도 증시의 큰 복병으로 급락을 가져올 변수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유럽 재정위기는 장기 악재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세계 경제나 중국 경제 더 나아가 한국경제 사이클의 전체 중대 변곡점과 일치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증시 급락 조정의 변수로만 보아야 하며, 추세를 판단하는 변수로 파악해서는 안 된다. 이는 중국 증시의 차트 흐름이 대변해 주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거래소 N자형 상승파동 가능성



일봉흐름으로 본다면 10일 2단 상승을 보이고 다시 10일 조정을 나타내면서 탄생파동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양상으로 본다면 N자형 상승을 위한 탄생파동이다. 탄생파동이라는 개념은 기준이 되는 상승파동의 기격과 시간의 1/2에서 형성되는 새로운 상승파동의 시작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3일 저점을 기준으로 30일 거래일 전후 동안 상승추세가 형성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년말 직전까지 상승한다고 보아야 한다. 즉 지난 6개월 하락조정의 대칭개념으로 본다면 30수가 주기사이클을 보이면서 상승과 조정의 양상과 일치하고 있다. 강력한 흐름이 나올 수 있는 배경에는 미국의 3차 유동성 정책 여부와 증시경제의 긴축정책으로 인한 내수경제 회복으로 보아야 한다.

중국증시 변곡점



중국 증시를 월봉으로 본다면 삼각수렴형 하단에서 반등하는 양상이며 중기 고점에서 1년 조정의 끝자락에서 반등이 지속되고 있다. 큰 흐름으로 본다면 2008년 10월부터 본다면 3년 주기사이클에 해당된다. 즉 본격적인 상승세가 나타나거나 최소한 삼각수렴형 추세선 상단까지 올라온다고 판단해야 한다.



주봉으로 본다면 되돌림 고점에서 50주 변곡이 일치하기 때문에 대바닥에서 5주 이상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되며, 2400전후가 강력한 중기 쌍바닥으로 보아야 한다.


일봉으로 본다면 5주 하락과 쌍바닥에서 4주 상승 그리고 1주 조정패턴으로 보아야 한다. 다시 새로운 상승이 시작되는 흐름이기 때문에 새로운 상승의 시작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이제 골든크로가 나타난다는 것은 이미 첫 상승파동이 진행되고 있거나 두번째 상승파동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하며,여기서는 후자에 해당된다.

[투자전략의 핵심]

중국 내수경기가 살아난다는 의미는 국내 거래소 업종으로 비교한다면 섬유-식품-화학주에 해당되며, 코스닥으로 본다면 방송-컨텐츠와 스마트폰과 게임이 해당된다고 보아야 한다.

또한 3차 유동성이 나타난다면 실물자산이 오르기 때문에 금은은 물론 석유가 고고행보로 인해 전기차-대체에너지-태양광이 다시 한번 시세를 보일 수 있다. 그 선두에는 바이오와 헬스케어 태마가 주도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임상현 전문가(세림)은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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