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온_구독하기 이데일리tv_구독하기

투자전략

제목 : 급락장에서 상한가 가능하다? 종목선별에 집중해야
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1-11-11조회수 : 465 -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813.25포인트 마감 4.94% 하락
코스닥 지수 488.77포인트 마감 4.05% 하락

1. 이탈리아 디폴트 우려감
2. 팜스토리한냉 쌀값 급등 수혜 상한가
3. 갭하락 20일선 이탈
4. 환율 급등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기관 매수, 외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모두 하락세.
은행, 건설업 6% 이상 급락, 기계, 운수장비, 증권, 철강금속 등 5% 이상 급락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
KT&G, LG생활건강, 한전기술, 롯데칠성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현대중공업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탈리아 디폴트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미증시의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갭하락 출발한 지수는 결국 하락세를 키워 5% 가까운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94.28포인트(4.94%)하락한 1813.25로 마감했다.

전일 이탈리아 재정 위기감 고조와 옵션만기일에 대한 부담으로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모습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은행, 건설업 6% 이상 급락, 기계, 운수장비, 증권, 철강금속 등 5% 이상 급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하였는데 KT&G, LG생활건강, 한전기술, 롯데칠성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현대중공업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 의견]

옵션만기를 맞아 이탈리아 재정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외국인의 순매도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5%가까운 급락세를 보이고 말았다.

최근 1900선대를 지속 지지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코스피 지수는 유럽발 리스크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이탈리아 디폴트 우려감을 극복하지 못했다.

이탈리아 국채 수익률이 7%를 넘어섰다는 불안한 소식으로 글로벌 시장이 급락하였던 탓에 특히 외국인들의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키며 선물과 현물시장 모두 매도를 일관하였다.

전체 업종이 급락흐름을 나타냈고 특히 은행, 건설업은 6% 이상 폭락하면서 전체 지수의 하락을 키워다. 그밖에 기계, 운수장비, 증권, 서비스업, 금융업, 철강급속, 전기전자 등 5% 이상 하락세를 기록했다.

하락이 급격히 진행된 상황이지만 오히려 이번 하락을 잘만 활용한다면 분명히 좋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예전과 다른 점은 거의 대부분의 종목에 걸친 하락세를 기록하고는 있지만 20종목이나 상한가나 터져 나왔다는 점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현재 시장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 종목선정에 주력해야 할 것이며 선별적 대응으로 충분히 극복해 볼만한 장이라 판단한다.

아래 차트는 최근 상승초기에 강조한 바이오스페이스(041830) 차트인데 저점 대비 약 100%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단기 급등을 나타내주었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종목별 대응으로 수익내기 쉬운 장세
이전글 : 융단폭격맞은 코스피 금요일 대응전략은?
다음글 : 11월 큰 사고 칠 급등임박주 또 찾았다!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

 -   - 

일회성 광고성 문자 수신에 동의합니다.
입력한 연락처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으며, SMS발송 후 폐기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