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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운 급등이 터질 것 같은 종목이 출몰했다. 이 급등주의 등장에 증권가가 술렁거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남들 이도 저도 아닌 이상한 테마주에 정신 팔려 있을 때 기습적으로 이 바이오주 하나가 시장을 놀라게 할 것같으니 정신 똑 바로 차리고 집중하기 바란다. 에프씨비투웰브? 메디포스트? 알앤엘바이오? JW중외신약, 크리스탈 이런 종목 수준의 급등이라면 필자는 관심도 안 갖는다. 

필자의 추천주는 9월 이 후 대부분 최소 80% 시세 쉽게 터지는 것 다 알지 않는가? 평소 바이오 자체를 거들떠도 안 보던 필자 조차도 화들짝 놀라버린 전혀 새로운 바이오 종목을 찾아 내버렸다. 필자도 찾아 놓고 이게 정말 말이 되는 이야기인지 어안이 벙벙했지만 놀랍게도 알려지는 것이 시간문제일 이 엄청난 재료가 모조리 사실이었다. 

이 종목에 연관된 재료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모든 투자자들이 지금 몰려들려고 하는 메디포스트, 알앤엘바이오 등은 애석하게도(?) 이 종목에 비하면 새발의 피 조차도 못된다. 참고로 그런 종목은 이미 저점에서 제법 올라섰고 이미 개인들이 달려 붙어 시세 보다는 변동성만 감질 나게 나타나다 말 것 같다. 


그러나 이 종목은 추천하지 않고는 투자자들에게 큰 죄를 짓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급등 에너지가 펄펄 넘쳐난다. 무엇보다 평소 상장사 모든 종목을 죄다 꿰고 있다는 필자 조차도 이 종목이 이런 바이오 종목인지도 몰랐다. 그러나 이 정보를 알고는 무릎을 탁 쳤다. 산성피앤씨가 줄기세포주인지 반도체 관련주인 젬백스가 암백신 관련주인지 아무도 몰랐기 때문에 대단한 폭등이 터진 것이 아닌가? 

이 종목의 재료는 줄기세포나 암백신과 차원이 다르다. 불과 몇 방울의 혈액만으로 병명과 치료 처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신기술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비용이 해외 선진 제약사들이나 바이오 관련 거대자금을 가진 기업들에 비해 현저하게 낮다. 거의 수 백분의 1에 불과한 비용으로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력을 동사가 확보한 것이다. 이에 해외 자본이 동사에 투자를 하겠다고 난리다. 

이를 간파한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투자를 늘려주었고 정부에서도 애지중지 지원을 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조차 동사를 지원하고 나섰다. 그야말로 동사 때문에 산업 하나가 발칵 뒤집힌 것과 같은 것이다. 동사 대비 수 백배에 이르는 자금을 투입하여 관련 경쟁을 하던 한 해외업체는 보기 좋게 동사에 밀려 버렸다. 

예전의 줄기세포로 한국이 세계 바이오 시장을 석권할 것으로 기대되며 관련주가 폭등했던 것과 비교 자체가 안 된다. 내 놓으라 하는 기업들이 막대한 거금을 퍼 부어가며 만들려고 했던 기술력을 동사가 확보하면서 상상조차 하기 힘든 규모의 시장을 선점하는 엄청난 쾌거가 발생되었다. 

빨리 잡아야 한다. 필자의 정보력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아주 좋은 공략 급소 자리에서 기회가 생겼다. 그러나 지금 망설이면 대단한 종목을 눈 앞에서 급등 구경만 하는 황당한 꼴을 당할 것이다. 꼭 물량 확보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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