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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11월, 중요한 중기 고점변곡점 가능성 높아
작성자 : 세림 임상현작성일 : 2011-11-10조회수 : 682 -
[임상현 전문가의 '전천후 투자'] 

[시황분석]

최근 다시 그리스 디폴트 위기를 넘어 이탈리아까지 확산되려는 조짐을 보인다는 측면에서 상승의 중기 고점 가능성이 존재한다.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확실한 해법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으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국가의 신용등급 강등 압력여파가 커지는 상황에서 장세 변동성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조정에 대한 대응전략이 필요하다.

변곡점을 보이는 상황에서 1900이 무너진다면 지나친 상승에 대한 가파른 단기 조정이 60일선이나 1800선까지 나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거래소 일봉분석


쌍바닥 주기가 32수이며 이러한 흐름이 대칭되어 32수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추세이탈이 된다면 단기 추세이탈이 가능하다.

다른 각도로 본다면, 10월 첫 저점에서 20일 동안 상승했으며, 20일 기준파동에 대한 1/2 의 마디가 시간조정의 구간으로 작용할 수 있다. 만일 10일이 횡보구간이라면 10일을 기점으로 하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삼성전자를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60일 상승의 꼭지 변곡점이기 때문에, 추가로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조정을 보이고 갈 자리라는 점이다. 이러한 흐름이기 때문에 지수 조정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살펴보아야 한다. 하이닉스는 20일선이 이탈된 상황에서 삼성전자마저 하락한다면 IT주도주가 꺾이게 되기 때문이다.

[투자전략의 핵심]

만기일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클 수 있고, 인위적으로 하락을 방지하거나 왜곡되게 나타날 수 있지만 주말과 다음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20일선이 이탈된다면 60일선이나 1800전후까지 조정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한다.

삼성전자의 반등이 꺾이는 흐름과 지수조정은 일치할 수 있기 때문에 지수의 선행지표로 바라보아야 할 것이며, 10월은 상승추세이며, 11월 만기일을 기점으로 단기 바닥 조정권에서 횡보흐름으로 바뀐다면 전체적으로 11월은 방향성이 아닌 변동성 장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 임상현 전문가(세림)은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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