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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빠른 매매로 수익률 극대화하는 "속도전" 필요해
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1-11-09조회수 : 449 -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903.14포인트 마감 0.83% 하락
코스닥 지수 507.11포인트 마감 0.52% 하락

1. 김정일 사망설
2. 피치사 한국 국가 신용등급 전망 상향
3. 옵션만기, 금리 결정 등 주요 이벤트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세.
섬유의복, 철강금속, 전기가스, 의약품, 서비스업 등 상승마감
의료정밀, 전기전자 등 2% 이상 하락, 운수창고, 금융업, 증권 등 하락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
POSCO,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NHN, LG, 삼성엔지니어링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현대중공업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상승 출발한 지수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오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설이 나오면서 결국 하락세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5.96포인트(0.83%) 하락한 1903.14로 마감했다.

장초반 지수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의 사임이 임박했다는 소식과 미증시가 상승 마감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출발상황은 긍정적이었지만 김정일 사망설이 유포되면서 급격히 약세로 돌아서고 말았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섬유의복, 철강금속, 전기가스, 의약품, 서비스업 등 상승마감했고 의료정밀, 전기전자 등 2% 이상 하락, 운수창고, 금융업, 증권 등 하락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하였는데 특히 POSCO,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NHN, LG, 삼성엔지니어링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현대중공업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장 초반의 분위기는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컸던 모양이다. 대외적인 악재보단 호재가 많았고 특히 이탈리아 총리의 사임이 임박했다는 소식으로 미증시와 유럽증시가 일제히 반등세를 나타내준 것도 증시 출발에 긍정적이었다.

또한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사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한 것도 좋았다. 다만 SK그룹의 검찰 압수수색의 여파로 하이닉스가 급락하는 등 전기전자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고 김정일 사망설까지 유포되는 등 시간이 지나면서 불안한 심리를 나타냈다.

이번 주는 여러 가지 변수가 많다. 우선 옵션만기,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고 중국에서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발표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둔 상황이다.

아무래도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감이 작용한 모습인데 현재 증시는 단기 방향성 탐색구간이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단기 변동성은 감안해 볼 필요가 있다. 오히려 지금의 변동성을 잘 활용하면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장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아래 차트는 최근 상승초기에 강조한 모나리자(012690) 차트인데 저점 대비 약 120%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단기 급등을 나타내주었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에스넷(038680), 오스코텍(039200), 모나리자(012690), 쌍방울(102280), 모나미(005360), 인터파크(035080), 엠게임(058630), 크루셜텍(114120)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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