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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현 전문가의 '전천후 투자'] 
 

[시황분석]

2차 투매를 일으킬 것 같은 파동이 10월부터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10월은 시간이 열리는 절대기준점으로 과거 한국증시의 변곡으로도 작용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시장 상황을 새롭게 바라봐야 하며, 유럽재정위기 잠복상황과 3차 유동성 랠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크게 급등하고 있는 바, 신기술 랠리를 주목해야 한다. 

먼저 진행된 혁명은 바이오-제약으로 열리는 흐름이지만, 스티브 잡스의 it혁명을 계기로 신기술주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거래소 증시분석 

거래소 증시는 일시적인 급락 조정이 두 번 반복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쌍바닥 주기 충격과 이번 7일전 급락 그리고 전일 급락이 반복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이러한 흐름을 주목한다면 20일선 결집은 1차 상승을 마무리 짓고 2차 상승이 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코스닥 차트를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3년 주기 36개월 탄생파동 주목 여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만일 여기서 이중 바닥을 보이고 신고가를 보인다면 큰 시세 랠가 나타날 가능성이 존재한다. 기나긴 박스권 흐름의 상단 돌파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나스닥 월봉도 이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바, 상승 각도가 가파르다는 점이다.이러한 흐름이 된다면 다우차트보도 더 역동적으로 상승하면서 신고가 갱신이 가능하며,3파동이 나타난다는 점이다. 다시 한번 정배열이 되면서 3차 유동성 렐리에 대한 기대감과 유동성 효과로 큰 상승파동이 나타날 공산이 크다. 
 
3차 유동성의 시그날-달러약세와 인풀레이션 

유동성은 필연적으로 화폐가치 하락을 일으키기 때문에 석유가와 금가격이 큰 상승을 보인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그러므로 지난 150달러 직전 고점을 돌파하는 흐름이 나타날 공산이 크며, 석유가는 2단 상승과 1단 조정이 가시화 되고 있다. 2단 상승과 1단 조정의 파동이 50주와 25주로 일치하고 있다. 




금가격과 은가격도 예외는 아니다. 금가격은 차트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은차를 보면 큰 흐름이 나온다. 3년 주기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상승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조정도 5개월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장기 차트상 조정의 끝자락이다. 



투자전략의 핵심 

10월초가 상승세이기 때문에 월파동도 상승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 길목에 청신호와 같은 호재가능성이 존재하며, 11월 3일과 4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회의와 연이어 나오는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 회의가 존재한다.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반월가 시위로 인해 3차 유동성 랠리에 대한 결정에 대한 명분이 살아나고 있다. 새로운 신경제 테마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며, 2010년이후를 장식할 새로운 신경제의 랠리는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 임상현 전문가(세림)은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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