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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수익내기 큰 부담 없어...단기 목표치는 여기!
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1-10-24조회수 : 983 -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838.38포인트 마감 1.84% 상승
코스닥 지수 481.22포인트 마감 2.39% 상승

1. 전기전자 업종 중심 강세 지속
2. 카다피 사망 소식에 따른 건설주 강세
3. 외인 3일 연속 순매도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기관 매수, 외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업종 상승 마감.
건설업 5%이상 급등, 화학, 전기전자, 제조업, 은행, 기계 등 상승마감
운수창고, 음식료업, 의료정밀 등 하락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상승 대부분 상승흐름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한국전력, 하이닉스 등 상승 마감.
신한지주, 롯데쇼핑, NHN, KT&G, 이마트, LG생활건강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단기하락 부담을 극복하고 연기금 매수세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반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33.29포인트(1.84%)상승한 1838.38로 마감했다.

지수가 급락 하루 만에 다시 반등에 성공하며 1830선 위로 복귀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최근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으로 급락했던 코스피지수는 EU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었고 카다피 전 리비아 원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리비아사태가 종결되었다는 소식으로 건설주가 일제히 급등하며 전체 지수 상승을 주도하였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업종 상승 마감한 가운데 건설업 5%이상 급등, 화학, 전기전자, 제조업, 은행, 기계 등 상승마감했고 운수창고, 음식료업, 의료정밀 등 하락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상승 대부분 상승흐름을 기록하였고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한국전력, 하이닉스 등 상승 마감했고 신지주, 롯데쇼핑, NHN, KT&G, 이마트, LG생활건강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역시 시장의 기대감은 여전한 모습을 나타내주었다. 특히 리비아 사태 종결 소식에 건설주의 약진이 두드러졌고 그 동안 필자가 지속 강조한 전기전자 업종의 강세도 여전한 모습이었다.

지난주 지수 흐름을 보면 하락을 기다리고 있던 대기 매수세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장세라 하겠다.

전체적으로 종목들의 움직임은 순환매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매매에 따른 수익내기에는 큰 부담은 없어 보인다.

다만 아직까지는 넘어야 할 산은 많다. 기본적으로 직전 고점인 1900선이 기술적으로 첫 번째 고비가 될 것이며 이후 만만치 않은 고점은 여전하다.

이번 주 국내증시는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역시 기술적 부담구간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유로존 리스크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고 유럽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조정시 주식을 싸게 매수해야 할 것을 권한다.

주로 관심 있게 봐야 할 업종은 역시 전기전자이다. 당장의 흐름도 흐름이지만 중기적 파동상 바닥권 시그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고 현 구간에서 하락시에는 좋은 베팅 기회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아래 차트는 최근 저점 구간에서 강조한 JYP Ent.(035900)의 차트인데 최근 단기 조정을 마무리하고 연일 급등흐름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리켐(131100), 일진머티리얼즈(020150), 크레듀(067280), 유비케어(032620), LG전자(066570) 등으로 단기 10~30% 가량의 단기 수익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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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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