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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추가상승 기대 속 단기적 등락 주의
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1-10-17조회수 : 596 -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835.40포인트 마감 0.67% 상승
코스닥 지수 473.89포인트 마감 0.07% 상승

1. 추세적 상승 지속 7일 연속 상승
2. 연기금 매수세 강화
3. 단기 상승에 대한 저항 예상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인, 기관 매수, 개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업종 상승 마감.
통신업 3%이상 급등, 전기가스, 의료정밀, 서비스업, 보험업 등 상승마감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건설업, 운수창고 등 하락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상승 우세
현대차, 기아차, LG화학, 신한지주, 한국전력, 롯데쇼핑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S-OIL, LG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단기상승에 따른 부담을 극복하고 연기금 매수세와 외인,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7일 연속 상승흐름을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2.30포인트(0.67%) 상승한 1835.40으로 마감했다.

지난주 코스피는 한주 내내 상승 흐름을 보이며, 7일째 랠리를 이어갔다. 장초반에는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여 주었지만 기관과 외인의 꾸준한 매수세의 힘으로 추가적 상승을 이끌어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업종 상승 마감한 가운데 통신업 3%이상 급등, 전기가스, 의료정밀, 서비스업, 보험업 등 상승마감했고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건설업, 운수창고 등 하락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상승 우세한 가운데 현대차, 기아차, LG화학, 신한지주, 한국전력, 롯데쇼핑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S-OIL, LG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최근 지수는 단기 상승흐름을 이어가면서 7일 연속 상승하는 모습으로 마감하였다. 기술적인 부담을 보여주고 있지만 유로존 재정위기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악재도 공존한 모습이지만 독일과 프랑스의 유럽 은행에 대한 자본확충 합의, 유럽중앙은행의 유동성 확대 소식이 이를 극복하는 흐름이었다.

이번주 국내증시는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기술적 부담구간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우선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실적시즌에 돌입하면서 인텔 등 주요 IT업체들의 실적호조세를 기대해 볼 수 있겠고 국내 기업들의 이익 개선 기대감도 여전히 남아 있다는 점이다.

전반적으로 긴 흐름을 본다면 추가적인 상승은 분명하지만 단기적인 기술적 부담과 차익실현의 압박이 상존하는 구간에 진입한 만큼 매수하는데 있어 종목별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유로존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고 유럽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큰 흐름에 포커스를 맞추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니 만일 조정이 이뤄지게 된다면 오히려 주식을 싸게 매수해야 할 시점으로 분석한다.

아래 차트는 최근 저점 구간에서 강조한 에스넷(038680)의 차트인데 최근 단기 조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상한가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고 필자는 이런 패턴의 종목을 또 다시 발굴해 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에스넷(038680), 유비케어(032620), 엠게임(058630), 뷰웍스(100120), 부광약품(003000), 아이컴포넌트(059100), 자화전자, 차이나킹 등으로 단기 10~30% 가량의 단기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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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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