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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이왕이면 "LG전자, 현대하이스코, 메디포스트"?
작성자 : 리얼프로작성일 : 2011-10-06조회수 : 1,143 -
[김남귀 전문가의 '리얼프로']

[투자전략]

수시로 바뀌는 변동성장세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핵심을 알아야 한다. 보통 주식이 급락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이 빠진 주식에 손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많이 빠진 주식이 우량주일 경우 또 그 주식의 매도주체가 개인이 아닌 기관이나 외국인일 경우는 단순히 많이 빠졌다는 이유로 매수할 시는 2~5%수익 내려다가 -10% 이상 손실 보는 사례가 많다.

특히 최근 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어하는 대표주식들 oci, 삼성전기, 현대중공업, lg화학 등의 주식들이 초기 고점에서 무너질 때는 박스권 매매로 수익이 가능했지만 박스권을 벗어나는 순간 한번 물리면 빠져나올 기회도 주지 않고 무너져버렸다.

변동성장세 또는 하락 장세에서는 똑같은 주식을 사더라도 힘이 강하고 안 빠지는 주식을 사야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다. 가령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 등 세 종목 중 매수 종목을 고른다면 최근에 가장 힘이 좋고 안 빠지는 현대하이스코를 사야하는 것이다.

똑같은 전기전자반도체에서도 하이닉스, 삼성sdi, lg이노텍, lg전자 등이 있으면 lg전자를 사야 한다. 약세장에서는 직관적으로 강한 놈을 매매해야 방어력이 높다는 것을 몸에 체득화 시켜야 한다. 현대하이스코와 lg전자는 수급주체인 기관이 약세장에서도 꾸준히 매수를 보이면서 선호하는 종목이다.

그러고 나서 왜 안 밀리는지 이유는 나중에 찾아보아도 늦지 않다. 덩어리가 큰 종목들은 모든 정보가 녹아서 결국 최종실탄을 가지고 수급주체의 행동에 의해서 방향이 설정되기 때문이다.

실전에서는 자신이 보유한 주식 또는 자신이 진입한 주식이 자꾸 빠지고 있는데 장이 끝나고 나서 또는 장중에 자신에게 듣기 좋은 기사만 편취해서 안정감을 가지려고 하지만 이미 전쟁터에선 마이너스수익률로 장을 마감하게 된다.

마찬가지 논리로 똑같은 줄기세포 주식이면 차바이오, 알앤알바이오, 메디포스트가 있으면 메디포스트를 거래해야 승률이 높다. 하방경직을 깔구 하는 종목과 모든 추세가 정배열 되어있는 주식들이 이기는 게임 쉬운 주식을 하는 것이다.

주식변동성이 위아래 심한 주식 또는 고점에서 음봉을 길데 맞고 내려오다 잠시 올라오는 주식들은 그 수익에 비해 위험성이 크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왕이면 시장에서 거래대금이 큰 종목들 위주로 하셔야 차트 가지고 장난치는 세력에 당하지 않는다.

* 김남귀 전문가는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리얼프로클럽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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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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