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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분석]

아직도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긴 하지만 잘못하면 이구간이 최저가구간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악재라는건 몰랐던것이 갑자기 나왔을때가 악재이지 지금 이미 뻔히 다 나온상황인데 악재라고 보기에는 대책준비가 철저하다. 

10월 6일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능성 및 커버드본드 매입재개여부, 14일 G20 재무장관회의, 17~18일 EU정상회담, 11월 3~4일 G20정상회의 등 세계경제 구하기에 앞장서서 모이고 있으며 과거 통화스와프 체결 이후 폭등을 보이며 바닥을 탈출 하였던 경험으로 보아 11월달 있을 G20정상회의에서 통화스와프 체결 이야기가 나올 예정에 있기에 기로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10월달 바닥다지기 이후 연말랠리에 기대를 하고 있으며 버냉키 또한 경기침체시 부양정책으로 3차 양적완화정책을 할 것이다라고 예전부터 시사해왔으며 최근 다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향후 유동성랠리 가능성 존재하며 특히 이번주 있을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발표가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할 수 있겠다. 

[투자전략]

지금은 등락장세속에 왔다갔다 하고 있기에 급락 시 추격매도를 하고나면 다음날 급반등을 해주는경향이 많기에 뇌동매매를 하기보다는 어떠한 기준을 잡고 매매를 해야한다. 전저점 혹은 720일선 기준을 잡고 현금비중 확대기준을 세운다면 좀더 매매하기 편할 것이다. 

아직은 720일선 지지속 등락을 보이고 있기에 투자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만약 전저점 붕괴 혹은 720일선 붕괴시에는 일단 현금비중을 확보 한 후에 회복 후 공략하는것이 안전 할 것이다. 

이데일리온 강남큰손 유료회원들은 뇌동매매를 하지 않으며 꾸준히 줄기세포,신약개발 관련테마주만 9월달 내내 공략대상으로 삼으며 대형 우량주는 매매를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상태로 하락장에서도 상한가 종목이 속출 하고 있다. 

큐로컴(040350), jw중외신약, 차바이오앤(085660) 몇 종목만 압축하여 매매를 하다보니 오히려 수익률 측면에서 훨씬 좋다. 장이 좋지 않을때는 자기가 판단하에 확률이 높다라고 생각하는것만 집중 공략한다면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 할 것이다. 

그렇다고 우량주가 못가는건 아니다.이미 반토막난 대형우량주가 한둘이 아니다. 최근 건설주 대림산업이 하한가를 쳤다라는건 대형주 바닥권 근접의 징후로도 볼 수 있다. 대량거래를 형성하였기에 대량거래속 하한가 후에 지지보이며 상승전환하면 바닥으로 보면 될 것이며 대량거래 후 지지를 보이지 못하고 붕괴시에는 추가 하락폭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봐야한다. 

보통 대형주 하한가 후에 바로 급락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형주 하한가 치는 경우도 드물다. 720일선 기준에서 여러번 등락을 펼치고 있는 것을 보아 바닥에서의 바닥다지기 가능성을 생각해두며 위기속에 기회가 올 수 있다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그리스 디폴트는 일단 11달 중순 트로이카실사단의 지원여부가 결정나기에 그때까지는 종목장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을 거 같다. 

10월달 강남큰손,나리넷 오프라인 강연회가 지속 열리고 있다. 1,2일 여의도 및 창원에서 강연회를 열었는데 역시 큐로컴, jw중외신약, 차바이오앤 중심으로 줄기세포테마주만 공략의 대상으로 설명하였다. 결국 급락장에서도 잘 버텨내며 상승하고 있는 이 3종목으로 강연회 참석한 사람들 또한 안정적 수익을 올리고 있을 것이다. 

15일 대구, 29일 분당까지 오프라인 강연회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 이번에도 대대적인 종목공개를 할 예정이다. 주식은 100일 바닥 3일 천정이라는 말이 있다. 100일동안 주식이 못가도 단 3일만에 100일동안 떨어졌던것을 단번에 급등하여 만회한다. 그 만큼 지금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이다. 

*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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