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마지막 희망이 돼 줄 "대박" 호재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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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이스터작성일 : 2011-09-27조회수 : 430 - | ||
[이대열 전문가의 '증시 마이스터'] 해외증시 전일 뉴욕증시를 비롯한 유럽증시는 ECB에서 나온 호재에 급등세를 나타냈다. 29일 예정된 독일 의회의 EFSF 증액안 투표가 가결되더라도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한데 따른 우려가 시장을 발목을 잡아 왔지만 이를 해결할 방안이 나온 것이다. 바로 EFSF에 레버리지를 허용하자는 안이 바로 그것이다. 최종 합의에 이른 것은 아니지만 받아들여질 경우 대박 호재가 아닐 수 없다. 사실상 EFSF에 무제한 채권매입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다우 2.53% , 나스닥 1.35%, S&P500 2.33% 급등했다. 독일DAX지수도 2.87% 급등했고 프랑스 CAC지수도 1.75% 급등세를 나타냈다. 국내시황 전일 국내증시는 아스라 장이었다. 원인은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저점을 이탈했다는데서 찾을 수 있다.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저점을 이탈하면서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들 투매가 시작돼 아비규환이었다. 이날 외국인은 2582억 순매도 했고 기관은 3842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4355억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95억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받아냈다. [투자전략] 전일 아비규환인 시장에서 냉정심을 잃지 않았다면 시장의 원인이 코스피 저점 갱신에 따른 투매 물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장 지표가 무너지지 않은 상황에서 심리적 투매가 나오는 것에 동참한다면 손실만 확정 시킬 뿐이다. "지금은 시간이 필요하고 위기 해결을 위한 명분을 만드는 과정"이라 얘기한 바 있다. 그 명분은 시장의 급락으로 나타나고 그 해결의 실마리는 전일 ECB로 나타났다. EFSF레버리지를 사용하면 EFSF에서 위기국의 채권을 사들이고, 이 채권을 담보로 다시 ECB에서 자금을 조달한다. 이 자금으로 다시 위기국의 채권을 사는 것이다. 그러면, 사실상 무제한 채권 매입이 가능해 진다. 즉, 위기국이 어디든 자금공급을 충분히 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대박 호재가 아닐 수 없다. 섣부른 투매보다는 시장의 믿음을 줄 때다. 이제 서서히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담아도 될 듯 하다. [관심종목] 금호석유(011780), LG화학(051910), 현대차(005380), 현대위아(011210), 하이닉스(000660), 제일기획(030000), 만도(060980), 고려아연(010130), BS금융지주(138930), 한국금융지주(071050), 삼성물산(000830), 대우조선해양(042660), 세아특수강(019440), 이마트(139480), 셀트리온(068270), CJ(001040)E&M, 다음(035720), SK브로드밴드(033630), 파라다이스(034230) 등 * 이대열 전문가(마이스터)는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스탁앤타임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 스탁앤타임클럽 공개방송 안내 [9월 27일(화) 8:40~15:10 종목검색기 '차트알박기' 오픈기념][바로가기] * 이데일리ON 최초의 가격할인 이벤트! ["전 클럽 신규결제고객 10% 가격할인" / 9월 24일~9월 30일] [자세히 보기]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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